한주인
LINE
3.7(25)
‘회장실에 한 번 발을 디디면 폐인이 되어서 나온다.’ 성우가 속한 회사에 돌고 있는 소문이었다. 하지만, 일개 사원에 불과한 자신과는 전혀 상관없는 일이라고 생각했다. 그 무서운 회장님이 자신을 회장실로 불러들이기 전까지는. “멍멍아. 옷 벗어. 전부.” “네. 주인님.” 좋은 복지와 좋은 연봉. 그것에는 이유가 있었다. 불가사의한 힘을 가진 회장님의 첫 번째, 그리고 두 번째 먹잇감. - “멍멍아. 옷 벗어. 전부.” “네. 주인님.” 자신
소장 1,500원
돈땃쥐
꾸금벨
총 2권
4.2(75)
※해당 도서에는 비윤리적 상황이 등장하오니 열람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현대물 #리맨물 #질투 #사내연애 #나이차이 #존댓말공 #미인공 #연하공 #떡대수 #연상수 #중년수 신입사원 이철은, 회사에서 엘리트로 소문난 김강건 부장에 대해 동경을 가진 것도 잠시. 깐깐하고 고지식하기 그지 없는 부장에게 혼나며 그 동경을 탈탈 털어낸다. 그날도 부장에게 하루종일 혼나고, 멍한 정신으로 집에 돌아가던 중 이철은 제가 휴대폰을 두고 왔음을 깨닫는
소장 450원전권 소장 950원(5%)1,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