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후에
페로체
총 4권완결
4.3(54)
유일한 가족이 떠나 버린 후 힘겨워하던 혜담의 앞에 기억을 잃은 한 남자가 나타난다. 화려한 외모와 귀족 같은 자태와는 달리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는 남자에게 혜담은 바보 온달이라는 이름을 지어 주고 정을 주는데. 나타났을 때만큼 갑작스럽게 사라진 온달, 그리고 몇 년 후. “우리 만난 적 있습니까?” 갑작스럽게 혜담의 상사로 나타난 온달, 아니 그 남자 레오 루이스. 알 수 없는 이유로 혜담이 꼭 자신의 비서로 일해 주기를 요청해 온다. 네가
소장 500원전권 소장 9,200원
블리치드코랄
코튼북스
총 2권완결
3.7(14)
공: 유영광(23) – 갑자기 나타난 아버지의 친아들인 시하에게도 다정할 정도로, 성격부터 외모까지 완벽한 인물. 시하의 회사에 인턴으로 들어온다. 수: 유시하(27) – 무뚝뚝하고 평범한, 야근에 시달리는 사회초년생. 호의에 익숙하지 않으나 다정한 영광의 태도에 마음을 열기 시작한다. 아버지가 물려준 집에서 시작된, 평온한 듯 위태로운 두 사람의 동거생활. 얼굴 한 번 본 적 없는 아버지의 장례식에서 시하는 자신보다 더 친아들 같은 의붓아들
소장 3,300원전권 소장 6,6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