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이삼
페이즈
총 4권완결
4.6(93)
새해부터 연달아 나쁜 일이 생기며 당장 아르바이트를 구해야 할 처지에 놓인 차민이. 때마침 친구에게 단기 아르바이트 제안을 받지만, 어째 그 제안은 수상하기 짝이 없다. “무, 무슨 일급이 30만 원이나 해?” “좀 싸가지 없는 애 하나 과외하는 일이라서 그래.” 하루도 안 가 과외선생을 자르는 학생이 있으니 너도 잠깐 시간을 보내다 나오면 된다는 것. 평소였다면 거절할 일이었으나 돈이 급한 차민이는 수상한 과외를 수락하고, “내일은 더 일찍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2,600원
하루후에
페로체
4.3(54)
유일한 가족이 떠나 버린 후 힘겨워하던 혜담의 앞에 기억을 잃은 한 남자가 나타난다. 화려한 외모와 귀족 같은 자태와는 달리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는 남자에게 혜담은 바보 온달이라는 이름을 지어 주고 정을 주는데. 나타났을 때만큼 갑작스럽게 사라진 온달, 그리고 몇 년 후. “우리 만난 적 있습니까?” 갑작스럽게 혜담의 상사로 나타난 온달, 아니 그 남자 레오 루이스. 알 수 없는 이유로 혜담이 꼭 자신의 비서로 일해 주기를 요청해 온다. 네가
소장 500원전권 소장 9,200원
lilly05
여름의BL
총 5권완결
3.9(14)
5살의 생일 선물을 23살에 받았다. 키워드 #공 성장물 #나이차이 #동거/배우자 #첫사랑 #서브공있음 #신분차이 #첫인상은최악 #미남공 #대형견공 #강공 #능욕공 #울보공 #집착공 #연하공 #황제공 #황자공 #절륜공 #미남수 #다정수 #적극수 #허당수 #외유내강수 #연상수 #순정수 #도망수 #능력수 #능력은있수 #남자보는눈없수 가장 최악의 날. 바람피운 애인을 위해 산 책을 펼쳤을 뿐인데, 이상형의 남자가 나타났다. 모래바람이 부는 사막에 떨
소장 1,600원전권 소장 15,200원
정필명
시크노블
총 3권완결
4.5(151)
“쓰레기 무단 투기는 경범죄입니다.” “우리 도현이 여전히 하고 싶은 말 다 하고 사는구나.” FM의 정석이자 바른 생활 청년, 김도현. 돈은 없어도 우직하고 평범하게 살고 있었다. ……살던 낡은 빌라에 불이 나기 전까지는. “도현아. 돈 필요하면 와. 나보다 잘해 줄 사람 없을 거야.” “다시는 뵐 일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법은 지키라고 있는 것, 윤리는 존중하라고 있는 것. 법과 도덕은 깡그리 무시하고 돈으로 깽판 치며 제게 집착하는 이
소장 3,600원전권 소장 10,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