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미
도서출판 태랑
총 3권완결
4.2(130)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오메가 일족, 사라족의 유일한 후손인 준은 부모님의 전기를 집필한 작가, 지훈을 만나고 그에게 묘한 매력을 느낀다. 그러나 한 번의 일탈은 돌이킬 수 없는 상황으로 이어지게 되는데. * * * 준은 온 힘을 다해 지훈을 뿌리치며 그에게서 벗어났다. 그리고 지훈의 뺨을 힘껏 내리쳤다. 날카로운 소리가 방 안에 울려 퍼졌다. 옆으로 돌아간 얼굴이 서서히 정면을 향하더니 지훈은 준을 바라보며 손등으로 입술을 닦았다. “이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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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
페로체
3.8(162)
'강압적 관계' 지원과 태준의 2세 이야기! 태영 그룹의 장남이자 극우성 알파인 정인은 열다섯 살, 제 남은 인생 모두를 바치고 싶은 오메가를 만난다. 그 오메가의 이름은 지은호. 부모에게 버림받은 상처 때문에 누구의 사랑도 믿지 못하는 은호는 정인의 감정을 치기 어린 풋사랑이라고 생각한다. “형이 허락 안 하면 나는 아무것도 안 할 거예요. 그런데 주위에 있는 거, 그거 못 하게는 하지 마요.” 흉포한 본색을 숨기고 다디단 사랑만을 주는 정인
소장 3,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