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사자
플레이룸
총 3권
4.6(179)
▶ 1편. 위험한 잠복근무 “씨발, 저 새끼들한테 따먹힐 바엔 내 자지가 낫잖아요.” 마약 거래의 온상으로 의심되는 마카오 출신 남자의 앞집에 잠복근무하게 된 두 형사 서태신과 여세인. 문제의 남자가 게이인지라 혐관이던 두 형사는 어쩔 수 없이 게이 커플로 위장하여 잠복근무를 하게 되는데... ▶ 2편. 위험한 해변 감시 #현대물 #추리/스릴러 #형사물 #수사물 #수갑플 #동거/배우자 #라이벌/열등감 #배틀연애 #하극상 #미남공 #다정공 #대형
소장 1,100원전권 소장 3,600원
에뷔시
블랙피치
총 3권완결
4.0(59)
30대가 된 도윤은 이젠 연애니 사랑이니 다 귀찮기만 하다. 필요 때문에 원나잇만 전전하던 도윤은 오랜만에 들른 단골 술집인 하일렌에서 얼토당토않은 말을 듣게 된다. “나 축소 수술받을래요.” 너무 커서 써보지도 못하고 차인다는 남자. 동양 사람이 커봤자 얼마나 크다고. 도윤은 그렇게 생각하며 넘기려 하지만, 시선은 자꾸만 아래로 향한다. 넘쳐나는 호기심을 이겨내지 못한 도윤은 남자를 유혹하곤 그의 바지 지퍼 손잡이를 조심스럽게 내린다. 그리고
소장 2,800원전권 소장 8,400원
미테소로
블랙아웃
총 4권완결
4.3(176)
불우의 사고로 짝을 잃은 후 발정이 오지 않게 된 오메가 '유진' 알파가 죽고 3년 후 아부다비로 떠난다. 그곳에서 오메가의 페로몬에 반응하지 않는 알파 '카일 브렛우드'를 만나게 되는데... “짝이 아닌 알파와 섹스하면.” 냉소를 머금은 그의 목소리가 나지막하게 울려 퍼졌다. “하늘이라도 무너지나?” 잠시 시선을 거둔 카일이 거실 창밖으로 눈을 흘겼다. 그는 심연과 같은 까만 하늘을 가만히 올려보았다. 어두운 하늘을 무섭게 노려보던 그는 조소
소장 1,000원전권 소장 10,000원
야스
블루코드
총 170화완결
4.5(1,801)
‡책소개‡ 소매치기를 생업으로 뒷골목 인생을 전전하던 베타 민재희는 얼마 살지 못한다는 선고를 받은 말기 암 시한부 환자다. 딱히 삶에 대한 의욕이 없는 그는 평소 애매한 친분을 유지하던 차수경의 자살을 막으려다 육교에서 동반 추락하고 만다. 그리고 병원에서 깨어나 보니 차수경이 되어 있고, 남자의 소중한 그것이 사라진 그는 경악과 상실 속에 페로몬이 뭔지도 모르는 기본 상식 없는 오메가로 살게 되는데-. “으아, 오메가도 진짜 못 할 짓이네요
소장 100원전권 소장 16,700원
총 5권완결
4.4(3,297)
소장 1,500원전권 소장 16,700원
하유
더클북컴퍼니
4.4(223)
마틴 스코필드는 사정이 있어 일족을 피해 숨어살며 런던에서 앤티크숍을 경영하고 있는 웨어울프. 외로움을 참을 수 없을 때면 하룻밤 상대를 낚으러 가곤 하는 게이 바에서, 어느 날 마틴은 눈이 번쩍 뜨이도록 아름다운 금발 청년 다니엘 싱클레어를 만나게 된다. 잘생겼으니 성격도 쿨할 것이라는 근거 없는 믿음으로 그를 유혹해 하룻밤을 함께한 마틴이지만, 아침에 몰래 호텔에서 도망친 바로 그날, 자신의 가게를 찾아온 싱클레어를 보고 혼비백산. 게다가
소장 1,800원전권 소장 11,700원
희사랑
4.2(69)
골치 아픈 트러블을 일으키고 근신 중이던 세인트 칸 지부의 강력계 형사 이언 웨버는 어느 날 밤 직속 상사로부터 수수께끼 같은 호출을 받고 세인트 칸 교도소의 지하 사형집행장으로 향한다. 그곳에서 이언은 도시를 떠들썩하게 한 연쇄 살인사건 범인의 사형집행이 믿을 수 없는 방식으로 비밀스럽게 이루어지는 광경을 목격하게 된다. 약물도, 전기도, 그 어떤 외부 도구도 사용하지 않는 ‘죽음전이’라는 사기 같은 사형집행이 거액이 오가는 가운데 도시 세인
소장 3,500원전권 소장 1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