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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권완결
4.7(257)
“드디어 찾았다.” 뜬금없는 한마디와 함께 시작된 얼떨떨한 만남. 카페에 앉아 차가운 생일을 보내던 곽연우는 난데없이 들이닥친 따뜻한 햇살을 본능적으로 거부했지만. “저 아저씨 찾아온 거 맞아요.” “저는 오늘 여기서 사람을 만나기로 약속한 적이 없는데요.” “다행이다! 혹시 약속이 있으면 어쩌나 걱정했거든요.” 의지와 상관없이 이어지는 인연. “저는 신이현이에요, 스무 살이고요. 잘 부탁해요.” 첫 만남은 지독한 몸살의 서막 같았다. 얼음장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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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00원총 4권완결
4.5(47)
*도서 1권~3권은 15세 이상 이용가, 4권은 19세 이상 이용가 입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1948년 미국 뉴욕의 인쇄소 뒷골목에 위치한 후텐버그 탐정 사무소. 낡은 건물 2층에 위치한 그곳에 누군가가 찾아온다. 황금색 눈동자를 한 아름다운 남자. 그는 자신이 도둑맞은 것을 찾아 달라 했다. 그가 원하는 건 ‘고스트’. 실재하진 않지만, 확실히 존재하는 것. 남자 클락의 알 수 없는 설명에 탐정은 의뢰를 거절하지만, 그는 거부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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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00원총 12권완결
4.8(676)
점령지로 이사 온 장군의 아들 ‘해림’은 새로운 학교에서 현지 학생들로부터 괴롭힘을 당한다. 피를 말리는 나날 속에서 유일하게 의지할 수 있는 대상은 학생회장 ‘상하’뿐. 그러나 ‘상하’ 또한 제국의 야욕으로 모든 걸 잃은 전쟁 피해자로 ‘해림’을 곱게 볼 수만은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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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권완결
4.7(643)
986년 1월, 종말을 13년 8개월 앞둔 겨울. 나라의 밑바닥 ‘늪’에서도 가장 낙후된 9구역. 매춘부들의 조향사 영신의 삶에 한 남자가 들이닥친다. “주문을 할까 하는데. 두 번 말하는 취미는 없으니 똑똑히 기억해 둬.” 남자의 이름은 백희란. 뒷세계를 다스리는 폭력조직의 주인이자 만개한 꽃처럼 화사하게 웃는 백발의 절세가인이다. “구영서를 중독시킬 만한 향을 만들어. 값은 네가 원하는 대로 쳐줄게. 하지만 해내지 못한다면 네 쪽에서 값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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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0원총 4권완결
4.8(109)
천여 년에 걸쳐 환생을 거듭해 온 명문대 교수 권제하는 자신의 물건을 세 번이나 훔쳐 간 소매치기 나나를 어느 날 우연히 붙잡는다. 그 후로 권제하는 나나와 마주칠 때마다 전생의 꿈을 꾸고, 잊었던 기억이 하나둘씩 되살아난다. 한편, 매번의 생에서 나나를 숙주로 삼아 그의 영혼을 뜯어먹는 ‘기생혼’이라는 존재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나한테 너무 잘해주지 마.” “또 뭐라는 거야.” “네가 언젠가 날 쫓아내 버려도, 내가 널 너무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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