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벌꿀
페로체
총 3권완결
4.7(1,913)
*본 작품은 장내방뇨 등의 배뇨 플레이를 포함하고 있으니 도서 이용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회식이 끝난 밤. 귀가하려던 진우는 엉망으로 취한 요주의 신입사원 주희성을 얼떨결에 떠안는다. “……화장……실…….” “뭐요? 뭐?” “터질 것, 같아요…… 욱, 웁.” 제정신이 아닌 듯 보였던 그는 진우의 집에 침입하자 돌연 본색을 드러내고, 진우는 오래전 원나잇 파트너에게 먹튀 전적을 들통날 위기에 처하는데. “이름은 가짜고, 번호도 모르고, 가게는
소장 2,300원전권 소장 7,100원
쿠므케
비올렛
총 4권완결
4.4(1,027)
세상에는 사람을 나누는 3가지 기준이 있다. 알파, 베타, 오메가. 그 중 베타 배 비서. 오메가 한해인을 상사로 둔 베타 배 비서는 생각한다. 눈앞에 있는 미친 상황에서 도망가고 싶었다. 당장이라도 위기탈출을 찍고 싶었다. 하지만 갈 수 없었다. 어쩌겠는가. 난 사회인이고 내 업무는 저걸 수습하는 거다. 댁들은 어떻게 나한테 이렇게 추잡한 꼴을 보일 수 있는가? 나는 차마 입 밖으로 못 낼 소리를 중얼거리며 그들을 바라보았다. 내 시선을 느낀
소장 1,000원전권 소장 9,000원
someone
프리즘
4.1(580)
“혼자 왔어요?” 비밥이 흐르는 바에서 만난 남자. 애인의 잦은 바람에 지쳐있던 이현은 복수를 결심한다. “왼쪽에만 보조개가 있으시네요.” “만져 보고 싶습니까?” 남자에게선 진한 수컷의 향이 났다. 이현은 새빨간 입술을 동그랗게 벌리고, 야스러운 미소를 흩뿌렸다. “빨고 싶어.” “내 보조개를?” “보조개 말고, 당신 거기.” “내 거기?” “응. 당신 좆.” 살다 보면 잘생기고 돈 많은 미친놈이랑 원나잇 한번 해 볼 수도 있지. 그렇게 꿈같
소장 1,500원전권 소장 8,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