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학
노블리
총 2권
5.0(12)
-대리효도 1권- 사랑한다는 이유로 남편의 가학적인 섹스를 묵묵히 견뎌 온 지원. 하지만 어느 날, 남편은 남창 새끼를 데려온 걸로도 모자라 끔찍한 모욕을 준다. 강제로 당한 노팅. 차마 전할 수 없었던 진실. 세주는 아무것도 모른 채 아버지의 방으로 지원의 등을 떠밀고, 지원은 결국 눈물을 머금고 다른 남자와 관계를 하는데……. -대리효도 2권- 지원이 시아버지 범주와 관계를 맺던 그 밤 이후, 범주는 아들 세주 몰래 지원을 숨긴 채 감시하고
소장 1,000원전권 소장 2,000원
방전
FAINT 페인트
총 2권완결
4.4(14)
※ 이 이야기에 등장하는 지명, 경기, 인물, 기관 등은 실제와 무관함을 알립니다. “임신하셨네요. 축하드려요.” 규원은 산부인과 의사의 진심 어린 축하 인사에 할 말을 잃었다. 임신이라니? 대체 언제? “아가. 꽉 좀 물어봐라. 나 볼 때 눈깔에 쓰는 힘만 빼도 더 잘 물겠구만.” “형. 우리 같은 오메가라서 그런가- 진짜 잘 맞는 거 같지 않아요?” “이주임. 사무실에서 할 때마다 더 미치는 것 같은데, 내 착각인가?” 떠올리고 싶지 않았던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삐삐
시크노블
4.4(101)
※ 작품에 공 및 제3자의 강압적인 관계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돈은 안 받아요.” 처음이었다. 내가 주는 걸 거절하는 사람은. 또 처음이었다. 아무 이유 없이 다 주고 싶었던 사람은. “이런 거 받아 본 적이 없어서…… 고마워.” 낯설었다, 그의 친절이. 또한 설렜다. 그의 사소한 행동과 말투가. “우리는 내일 만나.” 이제 그를 향한 마음을 알아 버렸는데…… 망가져 버렸다. 우리의 관계가. “베타시
김필립
MANZ’
4.4(19)
“나는 너를 보면서도 계속, 너를 좋아했다고 믿었던 그때만이 떠올라.” 채우는 한영을 좋아했고, 한영 또한 자신을 좋아한다고 믿었다. 아니, 좋아하지 않더라도 적어도 자신을 특별하게 여길 것이라고. 한영은 언제나 자신의 곁에 있을 것이라고, 언제까지나 자신의 편일 것이라고 믿었다. 그날, 사고가 일어나기 전까지는. “역겨워.” 한영이 자신을 향해 역겹다고 말하기 전까지는. * 6년 뒤. 도망치듯 한국을 떠났으나 바뀐 것은 없었고, 채우는 각박한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손태옥
문라이트북스
4.4(343)
[현대물, 오메가버스, 스폰서, 할리킹, 나이차이, 몸정>맘정, 애증 재벌공, 강공, 집착공, 후회공, 사랑꾼공 자낮수, 순진수, 도망수, 임신수, 단정수, 애정결핍수 ] 누구에게나 착한 애, 이해원. 해원은 언뜻 스물 두 살의 평범한 대학생이지만, 실은 불행하다. 어려운 형편에 술집 아르바이트와 학업을 병행하며 우성 오메가라는 형질 때문에 질 나쁜 알파들의 괴롭힘을 받지만 착하고 순한 성정 탓에 당하는 게 일상이다. 2년간 헌신했던 애인에게
소장 3,400원전권 소장 6,800원
토드
BLYNUE 블리뉴
3.7(90)
#오메가버스 #노란장판한스푼 #오해하공 #후회공 #배우공 #존댓말공 #공이용하려했수 #짝인걸알고있었수 #상처수 #고아수 일생에 한 명밖에 없는 짝이 왜 하필이면 그 사람인지 모르겠다. 어느 날 일 때문에 방문한 촬영장에서 우연히 자신의 짝인 인기 배우 목진영을 마주한 해성. 의도치 않은 접촉으로 페로몬이 폭발하자 해성은 자리에서 도망치듯 떠나고, 진영은 그 직후 호르몬 폭주를 겪으며 해성이 자신에게 일부러 접근했다고 오해한다. 해성이 자신에게
컨스
LINE
3.9(17)
※ 본 작품에는 강압적인 관계 및 폭력 소재가 포함되어 있사오니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알파 상위 시대, 알파들의 권위를 과시하기 위한 오메가 대학살에 휘말려 가족과 직업을 잃고 공작가의 노예가 된 애런. 공작가의 유일무이 휴계자 블레이크의 눈에 띄어 성적 학대를 받게 된다. - “얼마 전부터 복도에서 처음 맡아 보는 향이 나더라고. 복도에 둔 방향제를 바꿨나. 꽃을 바꿨나.” “…….” “이상하게 그 향을 맡으면서 콕을 피우면 속이 메슥거
소장 2,700원전권 소장 5,400원
쿠로이하나
인앤아웃
4.0(152)
수감 중이던 삼에게 사회복지사 송경수가 접근한다. “이제부터 차시헌의 약혼자 윤지안이 되는 겁니다. 일이 마무리되면 추가금은 20억을 드리겠습니다.” * 근육이 탄탄하게 올라간 엉덩이 골에, 한껏 부푼 검붉은 성기가 닿았다. 시헌이 지안의 엉덩이를 양껏 잡아 벌려 끼우고 비볐다. 기다란 손가락 사이에 단단하게 올라붙은 엉덩이 살이 채워진다. “앗…….” 지안이 시트를 움켜쥐었다. 어려서 그런가. 시헌은 도발에 쉽게 넘어왔다. 아니, 어려서 다행
이은솜
딥블렌드
4.0(81)
현진에게 사랑이란 배부른 소리였다. 당장 눈앞에 있는 집세와 생활비와 학비라는 현실이, 기댈 사람 한 명 없는 고아였기에 더더욱. 그러던 어느 날, 아르바이트를 마치고 돌아오던 중 현진은 공원에 쓰러진 노신사를 발견하고, 그렇게 시작된 인연으로 그와 종종 만나 이야기를 나누며 친하게 지낸다. “이것 좀 맡아 줄 수 있어요?” 누군가 자신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주는 것에 대한 행복이 이어지던 중, 현진은 노신사에게 어떠한 서류를 맡아 달라 간절히
소장 3,200원전권 소장 6,4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