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 키워드 검색
- 장르
- 관계
- 인물(공)
- 인물(수)
- 소재
- 분위기/기타
총 2권완결
5.0(2)
※본 작품에는 다소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수위적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이루고자 하는 목표가 있다면 오직 그것만을 생각하고 나아가야 한다. 그 길이 진창일지라도. 밑바닥 중의 밑바닥이라도. 그게 조직 ‘만일’에서 한자리하는 어깨 최성철 부장의 생각이었다. 그런데, 저 호스트 새끼는 철이 없는 건지, 정신머리가 덜 자란 건지. 대본 몇 줄 읽으면서 배우가 되겠다고 까부는 게 거슬린다. 애매하게 선택 하나 못 하고
상세 가격대여 2,100원전권 대여 4,200원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총 2권완결
4.8(12)
돈이 없어서 대학도 포기하고 몇 년간 갚아도 사라지지 않는 빚. 제가 오메가라는 사실은 징그럽기만 하다. 스물셋 정이윤은 이제 그만 살고 싶었다. 그런데, 죽음을 결심한 어느 날. “나랑 살자.” “…….” “해 달라는 대로 해 줄게.” “바라는 게 뭔데요.” “웃어 줘.” 은은한 비누 향이 나는 남자, 최희연이 나타난다. 이윤은 희연의 조건 없는 도움 속에서 자신의 삶을 찾아간다. “변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뭐가?” “지금이요
상세 가격소장 2,700원전권 소장 5,400원(10%)
6,000원총 2권완결
4.8(11)
물 좋고 공기 좋은 산골만을 깊숙한 곳에서 요양 중인 승하. 어느 날 밤, 제 집 뒷마당에서 호랑이와 그게 입에 물고 온 인간을 마주한 채 쓰러지게 되고. 어젯밤 기억이 꿈인지 생신지 가물가물한 와중에 난생처음 보는 한호라는 애가 우리 집 식탁에 앉아 있다. 심지어 제 은인이라니. 아무리 봐도 승하 눈엔 그 애와 호랑이가 물고 온 사람과 동일 인물 같은데, 이걸 누구한테 말할 수도 없다. 그런 한호의 정체를 의심하면서도 어딘가 이상하면서도 저와
상세 가격소장 2,880원전권 소장 5,760원(10%)
6,4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