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슈
B&M
총 2권완결
4.7(108)
며칠째 아파트 주차장을 서성이는 작은 고양이가 설국화의 눈에 밟힌다. 삐쩍 마른 몸에 눈도 뜨지 못하는 모습이 설국화의 측은지심을 자극한다. “탄은 어때?” 고양이의 임보를 결정한 설국화는 그 작은 아이에게 ‘탄’이라는 이름을 지어 준다. 빠른 속도로 건강을 회복한 탄은 놀라울 만큼 급격한 성장세를 보이는데. 이상하게 몸이 커질수록 더욱 심한 분리불안 증세를 드러낸다. 입양 준비에 박차를 가하던 어느 날, 설국화는 또 한 번 탄에게 마운팅을 당
소장 3,300원전권 소장 6,600원
야스
블루코드
3.9(373)
‡줄거리‡ 친절하고 상냥하여 흠잡을 것 없이 완벽한 사람인 척 살아가는 정한영은 사실 화끈한 섹스 라이프를 즐기는 게이다. 부드러움보다 강함을 다정하기보다 거친 섹스가 취향인 한영은 요즘 좀처럼 취향에 맞는 파트너를 찾기 어렵다. 그 와중에 우연히 사촌 태이경에게 게이라는 것을 들키고 만다. 어린 시절부터 유독 한영을 따르던 이경과 술김에 섹스하고 사귀게 되었지만 역시 다정한 섹스를 하는 그는 한영의 취향이 아니다. 취향인 얼굴, 훌륭한 몸,
소장 2,100원전권 소장 5,1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