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오운
블릿
총 2권완결
4.7(189)
#각양각색의 인외공이 등장하는 중단편 모음집 〈지옥〉 #악마공 #미인공 #계략공 #사제수 #굴림수 #모브플 #피스트퍽 #피어싱 #투명화 “사제란 자가 어찌 길거리 창부보다도 천박한 것이냐. 응? 이 음탕한 몸을 여태껏 사제복 아래로 감추고 있었던 거야?” 악마들을 퇴마하며 살던 엘리트 사제, 리암은 악마의 정액을 받아야만 몸에 들끓는 흥분이 사라지는 저주에 당한다. 매일마다 들이닥치는 악마들을 상대하며 이율배반적인 쾌락을 갈구하던 어느날. 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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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WL
비숍
4.3(80)
어느 날 자신의 애인이 살인을 저지르는 현장을 목격하게 된 다훈. 현장에서 들킨 다훈은 자신이 태석의 다른 인격임을 밝힌 A에게 협박당한다. 제 할 일이 끝나면 다시 태석과 예전처럼 지내게 해주겠다고 약속하는 A. 다훈은 공포 속에서 A가 살인을 하는 이유를 파헤치고 태석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다훈은 태석과 A의 과거가 사건과 연관이 있음을 알게 되고 홀로 은밀하게 움직인다. 그리고 다훈은 태석과 A의 과거를 하나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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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사자Z
비욘드
4.3(493)
#환생 #재회 #오해삽질 #개아가후회공 #자낮집착수 목하한테 차였다. 마침 추운 겨울이라 울면서 떠돌다 잠든 난 동사하고 말았다. 그러나, 장례식장에 찾아온 목하는 울지 않았다. 난 목하가 원망스러웠다. 환생해서 다시 만난 목하는, 잘 살고 있었다. 대학 교수가 된 데다가 재벌가 여식과 약혼을 맺었고 학생들에게 존경도 받았다. 그리고 날 완전히 잊은 것 같았다. “저 오늘 교수님 집에 가도 돼요?” 난, 그 완벽한 생활을 망치고 싶어졌다.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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