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보란
도서출판 팝북스
총 6권완결
4.7(438)
[작품 소개] 몸이 식어가는 게 느껴진다. 아무래도 죽어가고 있는 듯하다. “이봐요. 정신이 들어요?” 강도 사건에 휘말려 죽을 위기에 처한 남태주. 다행히 현장에 있던 의사 연지호의 도움으로 목숨을 건지면서 그와 엮이게 된다. “우린 첫 만남이 워낙 강렬했잖아요. 내 입술 깨문 거 기억나요?” 훌륭한 실력에 고운 얼굴, 거기에 위트 있고 다정한 성격까지. 아무리 봐도 부족할 게 없는 그. 태주는 그 완벽한 모습에 반해 지호를 동경하기 시작한다
소장 3,000원전권 소장 20,000원
배운변태박군
비담
4.3(111)
「구지성 님이 내실 이번 달 카드값은 7,532,503원입니다.」 남은 카드 한도는 고작 5만 원. 그리고 이번 달에 내야 할 카드값은 7백만 원. 명품만 보면 환장하는 탓에 아버지가 해 주신 오피스텔 보증금도 날리고 파산 직전이 된 구지성은 돈을 구하기 위해 대학 동기의 추천으로 퇴폐업소에 발을 들이게 되는데……. 그곳은 돈 많은 변태들만 모이는 100% 예약 회원제 시크릿 VVIP 업소이자 변태들의 성지. 눈치라고는 조금도 없는 구지성은 채
소장 3,200원전권 소장 19,900원
채팔이
symphonic
총 5권완결
4.7(9,617)
대기업 삼조 그룹 회장이 복상사를 하게 되고, 정소헌은 회장의 정부로서 경찰 조사를 받게 된다. 얼마간의 시간이 흐른 뒤, 정소헌은 자신이 몸담은 기획사 사장의 갑작스러운 부름을 받는데……. 공식석상에 한 번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사장, 서호. 서호는 일종의 거래를 제시해왔고, 그건 거부할 수 없는 일종의 협박이었다. “정 변호사님, 이왕 온 김에 영화 한 편 보고 가시죠.” 그 영화는 바로, 그날 밤의 상황이 촬영된 정소헌의 주연의 논픽션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