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후추
레드클립
4.7(35)
신재하를 떠나 만난 다른 알파의 아이를 임신한 한영우. 영우를 임신시킨 알파는 그를 버리고 사라지고, 아이의 아빠 셋이서 행복할 것이라 여겼던 영우의 미래는 산산이 부서지고 만다. 임신한 몸으로 힘든 생활을 하는 한영우의 앞에 다시 나타난 신재하. 헤어진 연인에게 비참한 꼴을 보이고 싶지 않았지만 별 수 없던 한영우는 자신을 돕고 싶다는 신재하의 제안을 받아들여 재하의 집으로 들어가는데... *** “아시다시피, 오메가의 임신에는 생물학적 친부
소장 1,350원(10%)1,500원
연또로
트윈플스토리
총 2권완결
4.8(20)
#바람났수 #위기의중년수 #자존감낮수 #아저씨수 #친구아빠수 #아들친구공 #스무살공 #물제비공 #수영강사공 #불륜 #수영장 #수영복 #나이차26살 #금지된사랑 “그러고 보니 요즘 석현 씨랑 관계도 없었고…… 저번 히트사이클도 혼자 보냈어. 나랑 석현 씨가 섹스리스 부부라니……. 석현 씨 눈엔 내가 더 이상 매력적이지 않은 걸까?” 나이 먹고 할 줄 아는 거라곤 집안일밖에 없는 한심하고 쓸모없는 남자 오메가라서, 그래서 이젠 질려 버린 걸까? 남
소장 1,200원전권 소장 2,400원
미미99
노블리
4.1(9)
*본 작품에는 자보 드립, 임신 드립 소재가 등장합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오메가버스 #조직/암흑가 #순진공 #유혹수 #고수위 조직의 이인자로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설한은 쉽지 않은 하루를 보내고 있다. 마음에 드는 것 하나 없다. 순진해 빠져서 동정 티를 벗지 못하는 요한 빼고는. 혼자 밤을 보내고 싶지 않았다. 특히 오늘 같은 날은. 설한은 프라이빗한 호텔 레스토랑에서 요한을 유혹하는데……. * “저 못, 흐, 못 참겠어요.”
소장 1,170원(10%)1,300원
로튼로즈
5.0(2)
#캠퍼스물 #오메가버스 #미남공 #미인수 #다공일수 “하으, 으으……. 제발. 제발. 나랑, 나랑 하자. 어?” “미치겠네, 안된다니, 으읍!!” 모두가 술에 전 밤, 하필 히트가 터질 건 뭔지. 이래서 내가 싫었던 거라고! 열은 오르고, 몸은 간지러운 이 상황을 과연 잘 해결할 수 있을까? 하진과 윤수의 MT날 밤 이야기,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소장 900원(10%)1,000원
김퇴사
스너그
3.0(3)
“오메가가 어떤 존재인지 여기서 직접 몸으로 배워가도록 하세요.” 남상윤 본부장은 극악무도한 범죄자에게 극형을 선고하는 판사의 눈빛을 하고 있었다. 이윽고 저를 천장에 매달았던 남자들이 억지로 입꼬리에 손가락을 밀어 넣었다. 강제로 열린 입에 남상윤 본부장이 닿기도 싫다는 듯 알약을 던져 넣었다. 뱉기 전에 재빠르게 입과 코를 틀어막은 손 때문에 숨을 쉴 수가 없었다. 버티고 버텼지만 숨을 쉬지 않고는 버틸 수가 없었다. 꿀꺽, 하고 약이 울대
복숭아엉덩이
딥블루
4.5(15)
법적으로만 형제인 다민과 유준. 다민의 동생으로 입양된 유준은 극우성 알파로, 다민은 베타로 발현했다. 다민을 마음에 품던 유준은 그의 결혼 소식에 소유욕과 집착을 드러낸다. 그는 결국 베타를 임신시킬 수 있는 약을 사용해 다민을 갖고자 한다.
소장 1,000원
베뱀
0
갓 스물에 접어든 교운의 숨이 어지럽다. 교운과 함께 침대 위에 엉켜 페로몬을 흘리고 있는 남자, 두 달 전까지만 해도 그의 선생님이었던 첫사랑 상대 원현우 탓이었다. * “교운아. 얼굴, 너무 붉다.” 교운은 알 수 없는 위화감에 허리를 오소소 떨고서 한차례 쏟아낸 눈물로 푹 젖은 속눈썹을 나풀거렸다. 현우가 허리를 숙이며 다가오고 있었다. 볼 때마다 숨이 막혀온다는, 흔해 빠진 감상으로밖에 설명할 겨를이 없는 온화한 첫사랑의 얼굴로. “쉬이
시금치파르페
4.8(5)
오영 샤크스의 선발 투수, 송해원. 열성 알파지만 자신만만했던 해원은 하루아침에 오메가로 형질이 변한다. 시합에 나가기 위해 억제제를 먹으며 버텨봤지만, 결국 개막식 경기 직후 히트 사이클이 터져버리고…. 급하게 화장실로 숨어든 해원을 찾아온 사람은 남부러울 게 없는 인생을 살아온, 재수 없는 우성 알파 서우경이었다. * 고작 이름 한 번 불렸을 뿐이었다. “너 이런 단내는 딱 질색이라며.” 그건 해원에게도 익숙한 목소리였다. 그리고 익숙한 페
소장 1,500원
윤녁
4.8(4)
*본 작품에는 호불호가 갈리는 소재가 등장합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이현이 우성 알파로 발현한 이후 단 한 가지를 공유하지 못한다. 그것은 바로, 페로몬. 격정적인 러트를 보내는 이현과 달리, 여전히 베타인 강우. 제 반쪽이라고 믿었던 강우와의 괴리감에 결국 선을 넘고야 마는데……. * “흐으, 서이현, 너까지 선 넘지 마.” 강우는 협탁 난간을 붙잡고 다리에 힘을 주었다. 안 되는 걸 알면서도 서이현을 밀어내지 않았다. 온전한 정신으
소장 1,300원
오뮤악
5.0(6)
*본 작품에는 호불호가 갈리는 소재가 등장합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소수 원주민들만이 지내는 인적 드문 아마존. 야생 맹수가 많아 위험하지만, 그만큼 경치가 아름답기도 하다. 백만장자 르블랙은 그 절경에 푹 빠져 원주민들의 거처를 부수고 개인 휴양지를 만든다. 그리고 그 휴양지에 묵게 된 첫날. 원주민들이 떠받들어 모시던 아나콘다들이 하나둘, 르블랙의 저택으로 모여들기 시작하는데….
소장 1,200원
국산파이어팅커BL 외 7명
5.0(3)
1. Sweet A Service(국산파이어팅커BL) 뛰어난 우성 오메가이자 대기업 모그룹 계열사 이사인 재벌 3세, 우희언. 나이 스물아홉이 될 때까지 한 번도 뒤를 써보지 않았다는 사실 때문에 가족들은 고심 끝에 크리스마스가 코앞인 희언의 히트사이클 기간에 맞춰, 그가 머무는 스위트룸으로 알파를 밀어 넣는데……. “…저, 전 좆질하지 않는데요?” #모럴없음 #허당수 #벨보이수 #덩치큰데귀엽수 2. 송년회(김필립) 홍보2팀에 이십 년 넘게 근
소장 3,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