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고래고래
젤리빈
3.8(16)
#현대물 #연예계 #오해/착각 #사내연예 #달달물 #성장물 #잔잔물 #연하공 #미인공 #순진공 #귀염공 #허당공 #떡대수 #헌신수 #외유내강수 #상처수 꽤 오랜 시간 동안 연습생 신분으로 살면서도 가수 데뷰의 꿈을 포기하지 않은 제이. 과거 유명 아이돌이었지만 지금은 단촐한 소형 기획사를 운영하는 사장 덕분에 제이는 황당한 방식으로나마 데뷰를 준비하고 있다. 이제 데뷰를 앞뒀으니 매니저가 필요할 것이라는 사장이 제이의 매니저로 제희를 데려온다.
소장 1,000원
삼나무
B&M
4.1(141)
키워드: 현대물, 리맨물, 첫사랑, 재회물, 라이벌/열등감, 다정공, 대형견공, 연하공, 순정공, 상처공, 짝사랑공, 천재공, 존댓말공, 다정수, 까칠수, 무심수, 연상수, 순정수, 상처수, 능력수, 삽질물, 성장물, 3인칭시점 유능한 회사원 서원제에게는 벌써 5년째 잊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 사진이 인생의 전부인 줄 알았던 대학생 시절에 만난 첫사랑이었다. 카메라를 놓은 시간만큼이나 오래된 추억이지만, 아직도 우연히 생각날 때면 가슴 한편이
소장 3,200원
티에스티엘
텐시안
4.5(27)
"감사합니다. 남구청 홍보계 김상현입니다." 오늘도 평범한 일상이었다. 고독함으로 점철된, 퍽퍽하고 허전한 일상. 외로움은 익숙해질 수 있는 대상이 아니었다. "주임님. 술 사드릴게요." 애써 놓으려고, 가만히 두고만 보려고 했다. 하지만 결국 힘들 때 가장 생각나는 사람은 한 명뿐이었다. "주임님은 외롭지 않으세요?“ 일부러 무심한 척 던진 말에 사레가 들린 사람처럼 김 주임의 입에서 기침이 터졌다. 덜컹 떨린 손과 함께 술이 넘친다. "왜
하빈유
녹턴
총 2권완결
3.8(8)
[녹턴T069] BL(boy's love) 작품입니다. “여기는 우리 영업 2팀의 큰 기둥인, 이 팀장!” “안녕하세요, 윤우진 씨.” 남자는 목을 까닥하며 입꼬리를 올렸다. 냉소적인 미소였고, 그것만큼은 어제와는 확연히 다른 분위기였다. 남자의 눈빛에는 분명히 나를 향한 적대감이 있었다. 그걸 알고 나서야 내가 느끼던 불편함의 이유를 깨달았다. “오랜만입니다.” ‘우진이 형.’ 비슷한 목소리에 가는 얼굴선. 하얗고 티 하나 없는 피부. 키는
소장 2,000원전권 소장 4,100원
라반느
블랙아웃
“대체 내게 뭘 원하는지 모르겠어요.” “누구 말을 빌리자면, 난 가질 수 없는 건 포기한다는 그런 바보가 아니라서.” 자신의 마음을 확신할 용기가 없는 남자와, 그런 남자의 모든 것을 알고 사랑한다 생각하는 또 다른 남자의 로맨스. * [외전 3. 당신과 함께 보는 태양]은 연재 당시 공개되지 않았던 외전으로, 리디에서 처음 공개되는 미공개 외전입니다.
소장 3,800원
우미노 사치 외 1명
리체
4.2(51)
가전제품 메이커에 근무하는 34세 과장이자 독신인 무로키 슈헤이. 게이라는 것을 자각하고 있지만 애인이 있었던 적은 단 한 번도 없다. 그런 슈헤이의 유일한 취미는 가계부를 쓰는 것. 극도의 절약가로, 싸다는 말을 제일 좋아한다. 그러나 슈헤이가 사는 회사 기숙사가 화재로 모두 불타고 만다. 집세가 싼 곳, 그저 그것만을 조건으로 회사가 새로 준비해준 아파트로 이사하게 된 슈헤이였지만 동거인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런데 상대는 회사 내의
소장 3,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