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란플 #반려닭 키우기 #배신 #계략물 사람은 아기를 낳고, 새는 알을 낳는다. 당연히 그래야 하는데…. 이것은 어느 날, 매일 알 자리를 찾으러 다녀야 하는 신세로 전락한 남자의 이야기다. 돈 잘 주는 물류센터를 다니며 열심히 일하던 주원. 운도 없게 떨어지는 박스를 맞고 간신히 깨어났는데…. 뭐? 내가 쓰러졌던 곳에 화학물질이 퍼져 있어서 치료를 받아야 한다나. “책임은 내가 다 지겠습니다.” …잘생겼네. 젊은 성 주임의 얼굴에 혹한 주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