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든
노블리
3.0(2)
집 앞에 버려진 민트초코 아이스크림 껍데기를 치우는 게 일상이 된 지후. 술에 만취한 어느 날, 남자에게 덮쳐졌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다시는 그를 볼 일 없을 거라 생각하며 수치스러운 마음을 달래지만, 다음 날부터 모든 강의 시간마다 그 남자, 이권과 마주치게 된다. 왜 자꾸 마주치냐는 물음에 이제야 내가 눈에 들어오냐며 비웃는 이권. 얼마 후 지후는 ‘민초 사건’(?)의 범인 또한 이권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는데……. “아…… 이거? 이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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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사자
땅콩사탕
4.2(14)
현대물/코믹/계략공/복흑공/미남공/아방수/조빱수/자위많이했수 “그, 그러니까요. 못 보셨어요? 이만한 길이에 굵기는 이만한.” 금쪽같은 MAXX가 사라졌다. 요새 경민의 유일한 낙이었던 맥스가 사라졌다. “그렇게 시시한 걸로 뭘 하려고.” 지사장 영태의 말에 경민은 바로 눈이 돌아가 버렸다. 미안, 맥스. 날 탓하지 말아줘. 넌 이렇게 뜨겁지 않잖아. 공) 박영태 : B물산 동남아 A국 지사 지사장. 걸핏하면 업무 중에 얼굴이 발갛게 달아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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