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마실
더 실루엣
4.8(4)
친구에게도 가족에게도 버림 받고 혼자 남은 경훈은 같은 방에서 지내던 형의 전도에 넘어가 종교를 믿게 된다. 사이비 종교에 푹 빠져 천사로 불리는 기도의 시종으로 뽑힌다. 하지만, 진짜 시종이 되기 위한 방법은 평범하지 않다.
소장 900원(10%)1,000원
SEOBANG
RNC
4.2(17)
* 배경/분야: 현대물, 가이드버스, SF/미래물 * 작품 키워드: 현대물, 가이드버스, SF/미래물, 배틀연애, 나이차이, 미인공, 또라이공, 천재공, 능욕공, 능글공, 초딩공, 애교공, 집착공, 순정공, 미친공, 미남수, 단정수, 능력수, 연상수, 기억상실, 구원, 운명, 초능력, 전문직물, 코믹/개그물, 사건물, 3인칭시점, 하드코어, 더티토크 * 공 : 조슈아 스탠리. 27살. 세계 트랜스 연맹 한국 지부 소속. 연구원이라 쓰고 천재라
소장 3,330원(10%)3,700원
김솜탕
링크
4.6(21)
정신을 차렸을 때 보이는 것은 오로지 원영이였다. 피곤과 술에 찌든 30대 회사원 김선우. 대학생 시절부터 사귀었던 여자 친구와 끝내 이별한 날, 대학생 새내기로 보이는 기묘한 분위기의 한 남자와 우연히 인연을 맺게 된다. “원영이에요. 윤원영.” 새하얀 피부와 새까만 머리카락 덕분에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이목구비, 섬섬옥수라 할 만큼 가늘고 긴 손가락과 왼쪽 손등 위에 도드라진 작은 하트 모양 점까지. 심지어 이름까지도 예뻤다. 얼굴만큼이
소장 3,600원
은인
노블리
3.5(2)
*본 작품에는 호불호가 갈리는 소재가 등장합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빗물이 떨어지는 어느 여름날 지오에게 구조된 미호. 그날부터 미호는 지오가 좋아하는 것들을 빠짐없이 관찰하기 시작한다. 어둑한 밤, 미호는 주인이 어딘가를 만지며 끙끙 앓는 것을 발견한다. 미호가 지켜보고 있다는 사실을 모른 채 지오는 스스로 열락에 빠져든다. 그리고 그날 이후, 미호의 발정기가 시작되었다. 인간화에 성공한 미호는 지오가 잠든 틈을 타 그가 좋아하는 것
소장 1,500원
젤리탱탱
4.0(7)
*본 작품에는 다음과 같은 호불호 강한 소재가 등장합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신체 훼손, 강압적인 관계, 배뇨플, 모유플, 자보 드립 등) 열렬한 신자인 부모님의 성화로 구원교의 가드로 일하던 민규. 이곳의 밑바닥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고 있던 그는 어느 날, 능력자로 발현하고 말았다. 어제까지 같이 순찰을 돌던 동료들과, 셀 수 없이 많은 남자들에게 돌려져 능욕당했다. 참을 수 없는 모욕감에 반항하며 난동이 반복되고,
밤밤
희우
4.4(13)
#현대물 #오메가버스 #원나잇 #몸정>맘정 #피폐 #구원 #극우성알파공 #강공 #미인공 #집착공 #다정공 #오메가수 #미인수 #상처수 #굴림수 #도망수 인적 드문 새벽, 피떡이 되어 자신의 차 근처에 쓰러져 있는 앳된 남자를 주운 정우. 남자를 집에 데려간 그는 욕실을 빌려주고 상처를 봐주는 등 호의를 베푼다. “……저, 얼마에 부르셨어요? 죄송해요, 아무리 생각해도 조건 받은 게 기억나질 않아서요.” 그러나 그때 남자가 생각지도 못한 소리를
소장 1,300원
그로넨달
FAINT 페인트
5.0(22)
*본 작품은 가정 폭력 트리거 요소를 일부 포함하고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키스가 형편없던데. 가르쳐 줄까?” 온화하고 우아한 말투 덕분에 그 의미를 제대로 이해하는데 약간의 시간이 걸렸다. 넬은 아서가 내뱉은 말의 의미를 깨닫고는 얼굴을 새빨갛게 붉혔다. ‘…가르쳐 주겠다니. 키스하자는 뜻이잖아.’ 심지어 가르쳐 준다는 건, 넬이 키스를 잘하게 될 때까지 반복해서 하자는 뜻으로도 알아들을 수 있는 말이었다. 넬은 한참 동
소장 3,000원
천류희
페이즈
4.2(27)
*작품 소개 : ※작품 내 인물과 지명, 단체명, 사건 등은 모두 허구이며, 실제와는 관계가 없습니다. ※본 작품에 가정 폭력 장면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친구인 조까치의 계략에 빠져 박남자고등학교의 관제실에 취업하게 된 도상욱. 교실에서 음란행위를 하는 오햇빛을 보며 절대 엮이지 말아야겠다고 다짐하지만, 햇빛의 해맑은 멍청함에 서서히 빠져든다. *** “그러든지. 그럼 뭐 걸래?” “동정 내기 어때?” “동
소장 3,700원
HATESUN
여름의BL
4.5(14)
※해당 작품은 가상의 세계관에서 일어나는 가상의 이야기일 뿐입니다. 실제 사고로 몸의 마비를 겪은 환자들의 이야기를 참고하여 쓰여지긴 했지만 환자들에 대한 비하나 조롱의 의도는 없습니다. 또한 미숙한 등장인물들의 비하적인 생각은 작가 본인의 생각과 일치하지 않습니다. ※ 키워드 #현대물 #동거 #첫사랑 #배틀연애 #애증 #복수 #시리어스물 #피폐물 #3인칭 시점 #공시점 #구원 #정병공 #신체결손공 #미인공 #까칠공 #집착공 #광공 #짝사랑공
이우주
B&M
4.9(13)
키워드: 현대물, 구원, 동거물, 미인공, 다정공, 능글공, 재벌공(전직), 여우공, 직진공, 미인수, 까칠수, 상처수, 철벽수, 흥신소장수(전직), 일상물, 힐링물, 잔잔물, 3인칭시점, 공시점, 수시점, 단행본, 2권이하, 5000원이하 고아로 지내며 여러 사건 사고를 겪어 온 이정은 출소 후 낡은 집에 틀어박혀 살아간다. ‘이정 씨?’ 이름을 부르며 어슬렁대기에 물끄러미 쳐다봤더니 넉살 좋게 말을 붙였다. ‘나 나가서 이정 씨한테 신세 좀
소장 3,200원
해양생물
텐시안
4.7(233)
“뭐, 네가 보기엔 나도 속 편할 대로 사는 놈 같겠지만. 숨기고 싶은 비밀 하나 정도는 있어…. 아래가 좀 이상하거든. 남들이 보면 징그러울 만큼.” 훤칠한 키, 잘생긴 외모에 시원시원한 성격으로 모두의 시선을 한 몸에 받는 인기인이던 태경은 겉도는 짝후배와 가까워지기 위해 자신의 치명적인 비밀을 털어놓는다. 그런 태경의 비밀을 믿지는 않지만, 산도 조금씩 그에게 마음을 열게 된다. 그러나 태경의 집안이 갑작스럽게 무너지면서 그는 소리 소문
소장 1,1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