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복어
노블리
5.0(1)
*본 작품은 동일 작가의 전작 <선생님, 아빠가 히트사이클이 터졌어요!>와 세계관 및 등장인물은 같으나 상황이 반전된 ‘IF 외전’입니다. 해맑은 유치원에서 햇님반 담임을 맡고 있는 ‘의찬’. 의찬은 매번 하원이 늦는 한별이를 위해 늦은 시각까지 함께 종이접기를 하고 있었다. 따뜻한 날씨에 방심하고 옷을 가볍게 입은 탓일까. 심상치 않은 몸 상태에 달력을 보던 의찬은 ‘그 주기’가 얼마 남지 않았음을 알게 되고. ‘아빠, 큰일 났어요! 선생님이
소장 1,000원
휴강이다
5.0(11)
새벽 2시. 비서팀 막내 세진의 휴대폰이 울린 시간이었다. “지금 S 호텔로 좀 와줘야겠는데. 콘돔이 다 떨어졌습니다.” 콘돔을 사 오라는 갑작스러운 명령에 세진은 그가 있는 호텔로 향하고, 서 전무는 그에게 원하는 것을 들어주겠다고 말한다. “정세진 씨가 원하는 걸 하나 들어줄 생각입니다.” “…예?” "뭐든 말해 봐요. 새벽에 이런 걸 시켰으니 소원 하나 정도는 들어줘야죠.” 일생일대의 기회였다. 망설이던 세진은 결국 감춰왔던 본심을 털어놓
똑박사
라돌체비타
4.6(387)
*본 작품에는 자보드립 소재가 등장합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부모님의 결혼 압박을 피해 도시로 가출한 토끼 수인, 이서. 이서는 홧김에 낸 지원서가 통과되며 청연그룹 비서실에서 근무하게 된다. “좋아. 권이서. 넌 할 수 있어. 넌······ 짱 쎈 토끼니까.” 낙하산 의혹(?)을 벗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던 이서는 회식 도중 만취하고, 자신이 보좌하는 청연그룹의 대표이사이자 늑대 수인인 재현의 앞에서 수인화하고 만다. 수인 사회에서 타
소장 3,500원
녹치
페로체
4.3(7)
카페에 늘 찾아오는 손님을 몰래 짝사랑하며 평범하게 살아가던 수혁, 어느 날 갑자기 빚에 팔려 밤마다 정체를 알 수 없는 이에게 몸을 내어 주는 계약을 맺게 된다. 절망 속에서 그에게 유일한 위안이 되어 주는 것은 짝사랑 상대인 민준뿐. “거짓말은 지금까지 당신이 해 왔잖아요.” 밤에는 얼굴조차 보이지 않는 남자에게 유린당하고 낮에는 민준을 만나는 것이 유일한 구원이었던 수혁은 도망치기로 결심한 날,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되는데…….
소장 3,600원
햄은좋맛
로튼로즈
4.7(3)
#왕햄토스트 #고수위 #다공일수 “…네가 친 사고야, 수습해. 빨리.” “어? 네?” 눈을 뜨니 짝사랑하고 있던 형이 있었다. 그런데 또 눈을 뜨니 모텔이고, 또또 뜨니 오늘 처음 본 신입생 후배가 나체로 있다. 정말 이게 다 내가 친 사고라고? “이게 맞아?” “정신차려, 주세연. 둘 다랑 섹스하려면 정신 바짝 차려야지.” “으에? 네?” 아니, 어쩌다 이렇게 된 건데.
국산파이어팅커BL
툰플러스
4.7(15)
[아주 오래전. 어느 마을에 놀부 같은 양반이 살고 있었어요. 이 양반은 방종하기가 이를 데 없어 온 마을 사람을 희롱하고 팽개치기를 즐겨 했죠. 마을엔 곡소리가 끊이지 않았고, 그 소리가 하늘에 닿아 양반 집에 저주를 내렸어요. 그러고는 아랫도리를 사람이 아닌 짐승에게만 반응하게 했죠. -조신과 정절, 현숙함을 길러 진실한 배우자를 맞이하라!] *** 생각할수록 열받는다. 도대체 언제까지 이러고 살아야 하는 건지! “……뭐? 저주를 풀려면 진
소장 2,200원
다즐링
비단잉어
4.3(38)
***해당 작품은 양성구유 키워드가 포함되어 있으므로 감상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술게임 벌칙으로 란제리를 입고 셀카를 찍게 된 도윤은 다급하게 연극부실로 향한다. 그곳에서 의외의 인물을 마주치게 되는데…. “아까 놀러 왔다가 깜박 잠들어버려서요. 여기 침대에서 쭉 자고 있었는데 못 보셨나 봐요.” 185cm가 넘는 훤칠한 키에 직각으로 넓고 곧게 뻗은 어깨. 이마를 살짝 가린 머리칼과 어딘지 날카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뚜렷한 이목구비를
윤단슬
빈백바스켓
4.0(2)
3, 2, 1. 10시 정각이 되고 누구보다 빠르게 손가락으로 [폼 제출]을 누른 한구름이었다. 오늘은 한구름이 제일 좋아하는 존잘, 러버님의 굿즈를 사수해야 했다. “아니~ 둘이 친하게 지내라고? 마음도 맞을 거 같은데. 게다가 같은 만화 좋아하잖아?” 나가려고 가방을 챙기던 한구름은 송하늘을 바라보았다. 설마 아니겠지. 송하늘이 아까 폼에 참여했던 존잘이고 막 그런 상상을 하다가 그런 비현실적인 일은 투디 세계관에서만 존재한다고 생각하며 현
소장 1,500원
로맨틱벼리
희우
3.3(6)
#현대물 #SM #달달물 #무심다정공 #미남공 #존댓말공 #절륜공 #무자각사랑공 #미남수 #유혹수 #짝사랑수 3일 후 인터넷 방송의 복귀를 앞둔 성찬. 하지만 방송을 같이할 멜섭을 구하지 못해 난감한 상황에 놓인다. 그러다 성인용품 숍 사장인 성호에게 멜섭을 소개해 달라고 부탁하며 성현을 만나게 되고, 둘은 한 달간의 돔섭 계약을 맺는다. “계약 기간 동안 선 넘는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그게 무슨 뜻인지…….” “다들 계약 사항 잘 따르다
소장 1,200원
아그노스
땅콩사탕
4.7(10)
#현대물 #미남공 #다정공 #능글공 #절륜공 #순정공 #존댓말공 #유혹공 #미인수 #다정수 #적극수 #잔망수 #짝사랑수 #평범수 #얼빠수 #일상물 #힐링물 #달달물 #씬중심 #크림플 “손이 좀 크죠?” “네? 아. 그런 것 같아요.” “손가락도 좀 길어요.” 어떤 의미에서의 어필인지 알 수 없었지만, 하진에게는 섹슈얼한 어필로 다가오기 충분한 발언이었다. 커다란 손과 긴 손가락. 잠자리가 궁금해지는 남자는 오랜만이어서 자꾸만 흥미가 치고 올라왔
긴밤
덕녘
총 2권완결
5.0(4)
[현대물 / 짝사랑 연하공×미인 연상수 / 두 가지 이야기] 1. 「안착」 어린 시절 자신을 주워서 돌보아 준 후원자와 감정 없는 육체관계만을 반복하던 '나'. 어느 날, 과거 한 차례 고백해 왔었던 현우와 재회하면서 '나'의 건조한 일상은 조금씩 달라지기 시작한다. “나는 확신할 수 없는 미래는 굳이 생각하지 않아.” “형은 정말, 여전하네요.” 냉담한 후원자, 정한에게 품은 가망 없는 사랑을 마음 속으로 죽여 가는 '나'를 알면서도 현우는
소장 2,500원전권 소장 2,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