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그
피아체
총 3권완결
4.3(17)
스무 살, 라이벌 아이돌그룹의 멤버였던 권재하와 이윤은 순식간에 사랑에 빠지고 열렬하게 사랑했다. 둘은 함께하는 미래를 꿈꾸며, 잠깐씩 함께하는 것만으로도 행복했었다. 그러나 둘의 사랑은 장렬하게 망했다. 순도 100%의 타의에 의해서. 어느새 서른네 살. 이윤은 밥 먹듯 야근을 일삼는 평범한 K-직장인으로 살아가다, 우연히 권재하를 다시 마주쳤다. 지금 TV만 틀면 나오는, 완전 대세 국민 배우이자 지독한 첫사랑 권재하. 이제는 추억일 뿐.
소장 2,800원전권 소장 8,400원
이주웅
페로체
4.6(192)
“형이 ‘핑’했을 때, 내가 ‘퐁’하지 못했으니까.” 핑퐁하고 손발이 맞았어야 했던 9년 전 첫사랑. 제 발로 차 버린 그 복을 다시 찾기 위한 톱모델 강여름의 고군분투기. 해외에서 활동하는 톱스타 강여름은 한국의 작은 소속사인 ZQ 엔터테인먼트에 갑자기 들이닥친다. 그곳에 9년 전 고등학교 농구부에서 만났던 선배 이평화가 있기 때문이다. 다짜고짜 계약하겠다고 달려드는 톱스타에 평화의 회사는 들썩인다. 여름은 9년 전 자신이 했던 실수를 돌이키
소장 3,300원전권 소장 10,000원
소문
피플앤스토리
4.5(155)
*본 작품은 2010년 출간한 개인지를 전면 개정하였습니다. 요 몇 년 최고 주가를 달리고 있는 톱스타 하민은 화보 촬영을 위해 사진작가 유재의 경비행기를 얻어타게 된다. 그러나 사진 문제로 둘은 기내에서 사소한 언쟁을 벌이고,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서 비행이 시작된다. 그것이 어떠한 증조였을까. 그들이 탄 비행기가 추락하고 만다. 동승자 모두가 죽고, 단둘이 살아남은 하민과 유재. 비록 첫 만남은 삐걱거렸지만, 몇몇 사건을 함께하며 둘은 서로에
소장 3,300원전권 소장 9,9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