찹쌀풀
민트BL
총 2권
4.6(119)
#벽고물 #글로리홀 #다공일수->일공일수 #모브주의 #원홀투스틱 #크림파이 #결장플 #도구플 #고수위 #계략공 #능욕공 #집착공 #도련님수 #미인수 #밝힘수 아버지가 깔아놓은 레일 위를 단 한 번도 벗어난 적이 없는 도련님 서인우는 우연히 보게 된 영상에서 눈을 떼지 못한다. 처음은 숲속에 작은 간이 창고 같은 것이 보였다. 한 남자가 창고의 문을 활짝 열고 불을 켰다. 내부는 침대 하나 정도의 작은 공간이었는데 이상하게 한쪽 벽만이 나무로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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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땽
딥블렌드
총 2권완결
4.3(48)
……또다. 재이는 긴장한 얼굴로 우편함 앞에 섰다. 우편함에는 오늘도 파란색 편지봉투가 꽂혀 있었다. 편지봉투 안에는 별의별 것이 다 들어 있었다. 손 편지, 그리고 몰래 찍은 재이의 사진과, 그 사진에 묻은 비릿하고 진득한 액체까지. 자그마치 몇 달째, 재이는 스토커에 시달리는 중이었다. ‘아, 얼른 형이 나를 엉망진창으로 만들어 줬으면 좋겠다…….’ 무려, 이상형을 닮은 스토커에게! ‘아, 말 걸고 싶어. 아는 척하고 싶어. 어떻게든 닿고
소장 3,200원전권 소장 6,400원
곽겨자
잉크어스
4.8(232)
지역의 전설적인 제비 아버지를 둔 조태은은, “네 앞으로 빚이 있어. 보이지?” “가, 갚을게요.” “뭘로?” “몸으로…요?” 아버지가 제 앞으로 몰래 빌린 빚을 갚아야 할 처지에 놓였었고. 시간이 흘러 지금은…. “오늘 결혼할 여자 만났는데, 그전에 슬슬 정조 좀 지켜야지.” 단물에 쓴물까지 쪽 빨린 후에 버려질 처지에 놓였다. 태은도 몰랐던 이상형의 현신이라고도 볼 수 있었던 완벽한 남자 백범구. 저 얼굴에 홀려서 성인이 되자마자 태은의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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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틋
뮤트
총 3권완결
4.4(65)
야근을 달고 사는 5년 차 BL 웹소설 편집자 이리오. 담당작 <모두가 그 애를 좋아해> 속 동명이인 아방수를 보며 같은 이름인데 얜 인생 참 편하게 산다 싶었건만, 눈을 뜨니 바로 그 아방수가 되어 있었다. 그런데 이 아방수의 삶, 생각보다 고달프다. 이상한 루머에, 수많은 질투에… 눈치 없는 원작 메인수는 그래도 괜찮았다지만, 평범한 직장인 이 대리에겐 너무 버겁다. 그래도 다행히 원작은 아직 시작되지 않은 것 같다. 본격적으로 공들과 엮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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쑨한양
피아체
5.0(23)
“니가 내 동생이 좋다 하는 그 새끼냐?” 앉아서 서 있는 사람을 내려다보는 나용왕이었다. 어떻게 사람 이름이 용왕이냐 하고 웃었던 것도 잠시. 저도 모르게 입술을 오므려 앞니를 감추게 하는 살벌한 눈빛이었다. 희번덕하는 나용왕의 눈깔이 너무 무서워서 이대로 기절할 것 같았다. 사람 하나 잡아 죽일 것 같은 눈빛으로 한참을 위아래로 훑어본 나용왕이 말했다. “쌔끈하네.” 우아악?! 어쩌다 보니 빚쟁이가 되어 몸(노동력)으로 빚을 갚게 되는데 연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0,000원
김벌꿀
블릿
4.7(187)
#NTR #모럴리스 #이공일수 #고수위 #L뽕빨 《1권》 〈집들이는 때때로 위험하다〉 #전남친공 #유부남수 #오메가버스 #불륜 #재회물 #계략능글공 #미인수 #내숭수 #배덕 #결장플 #카섹스 “네 남편도 알 건 알아야지. 남자 자지 꽂고 허리 돌리는 실력, 누가 가르쳤는지.” 오메가 유현은 나이 차이 나는 성우와 결혼을 앞두고 있다. 어느 날 유현은 남편의 회사 동료들을 집들이에 초대하고, 자신의 첫사랑이자 오랜 연인이었던 기준을 손님으로 맞이
소장 3,400원전권 소장 7,500원
누룩화
이색
4.8(48)
학생일 때가 좋은 거라고? 웃기고 있네. 2학년이 되면서 본의 아니게 배인호 무리에게 눈도장을 단단히 찍힌 강서일. 그러던 어느 날, 무리의 우두머리인 배인호가 제게 잘해주기 시작한다. "졸업하면 네가 나 데리고 살아라." 서일은 자신을 향한 배인호의 관심이 무섭고 불편했지만, 괴롭힘을 피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배인호와 친해진다. "너 지금 나 이용해?" 하지만 그걸 배인호에게 들키는 순간 아슬아슬하게 이어오던 평화는 깨지고 마는데…. 과연
소장 2,400원전권 소장 7,200원
하이볼
서부출판
3.9(12)
나이 서른, 잘 다니던 무역회사를 박차고 영국으로 유학하러 가겠다고 결심한 이형인. 늦은 나이에 남부끄럽지 않게 최대한 공부에만 매진하려 했더니, 사는 집에 문제가 생긴다. 사정을 들은 잘생기고 친절한 같은 과 친구 테오가 갑자기 내민 도움의 손길. 고맙긴 한데, 이렇게 해주는 걸 그냥 덥석 받아도 되나? 친구니까 괜찮다고는 하는데, 영국인은 원래 이런가? 내가 한국에서만 살다 와서 그런가? 고정관념이 너무 심한가? 사람은 착하고 예쁘긴 한데.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봄봄치
모드
4.8(158)
#친구x나x선배 #모럴없음 #합의없?음 #도구있음 #란제리플있음 #셋이함 #혼란한관계 #아무튼모두행복함 #대책없는삼각형 ☞어째서 그런 일이 벌어졌는가? →서찬주 서찬주는 아껴 먹는 타입이었다. 다만 그가 간과한 점 딱 두 가지 때문에 일은 거침없이 흘러간다. 하나, 세상 개새끼 중엔 이렇게 오래오래 구워삶은 다음 느긋하게 잡아먹는 미식가 새끼들만 사는 게 아니고. 둘, 하필 미학도 없이 다 잡아 처먹는 개새끼 중 하나가 정다운의 친구라는 사실을
소장 2,500원전권 소장 10,000원
btlz
FAINT 페인트
4.3(205)
※본 작품에는 주요 등장인물의 비도덕적인 언사 및 행위, 강압적 관계, 방치플, 도구플, 피스트퍽, 나이 차이 요소가 등장하니 열람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본 작품에 등장하는 인물 및 단체의 이름은 실제와 무관한 것으로 허구임을 밝힙니다. 또한 소설 속 내용은 현실과 괴리가 있을 수 있습니다. ※외전에는 배뇨플이 등장하므로 열람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친구에게 명의를 도용당해 어쩌다 1천만 원의 빚을 지게 된 희재. 그리고 그가 빚을 낸 것이
소장 3,200원전권 소장 7,200원
벨벳해머(AreYOUok)
페로체
4.5(49)
오랜 친구이자 옛사랑의 장례식장에서 그 애와 재회했다. 임서현, 나의 친구가 남긴 아이. 친구와 똑 닮은 눈동자에 친구를 비쳐 보던 중, 어느샌가부터 나를 오롯이 담고 있는 아이의 눈을 똑바로 보게 되는데. “좋아한다고 말한 사람 앞에서 왜 이렇게 무방비해요.” 상처와 상실을 핑계로 그와 함께하는 데 성공했다. 조우영, 나의 오랜 사랑. 그와 함께할 수만 있다면, 그를 가질 수만 있다면. 그럴 수만 있다면 못 할 것이 없었던 나의 선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