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카니스트
더클북컴퍼니
총 5권완결
4.8(2,284)
“나한테도 로비해 봐요.” 무엇이든 그 주인이 바라는 것을 이루어 줄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인간형 보석. 인간의 기억을 가진 채 보석으로 새로이 태어난 인간형 보석들은 신비로울 정도로 아름다운 외모와 무한한 능력을 갖게 되지만, 비밀리에 인간의 손에 거래되며 봉사하다가 힘이 다하면 폐기되는 신세다. 그들의 소원은 언젠가 영원히 함께하게 하게 된다는 '운명의 주인'을 만나는 것뿐. 사람을 매료시키는 '가넷'의 힘을 가진 인간형 보석 석류. 같은
소장 1,000원전권 소장 13,000원
채팔이
symphonic
4.7(9,621)
대기업 삼조 그룹 회장이 복상사를 하게 되고, 정소헌은 회장의 정부로서 경찰 조사를 받게 된다. 얼마간의 시간이 흐른 뒤, 정소헌은 자신이 몸담은 기획사 사장의 갑작스러운 부름을 받는데……. 공식석상에 한 번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사장, 서호. 서호는 일종의 거래를 제시해왔고, 그건 거부할 수 없는 일종의 협박이었다. “정 변호사님, 이왕 온 김에 영화 한 편 보고 가시죠.” 그 영화는 바로, 그날 밤의 상황이 촬영된 정소헌의 주연의 논픽션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