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비에
미열
총 3권완결
4.1(55)
※본 도서는 리버스 등 호불호 강한 소재를 다루고 있으며 극단적 통제 성향 및 트리거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마주 보고 있는 얼굴에, 더 이상 아무런 마음이 들지 않는다. 널 볼 때면 느껴지던 두근거림도. 또 다친 마음에 피를 토할 것같이 아프던 가슴도. 더 이상 아무것도 느껴지지가 않았다. “현아. 우리 이제 그만하자.” “예주야? 무슨 소리야? 갑자기?” 갑자기. 갑자기라니. 추운 바깥 날씨와 달리 온기가
소장 3,400원전권 소장 10,200원
쇼시랑
블루코드
4.5(228)
※도서 순서는 ●→■→♥ 입니다.※ (물론 ■→●→♥ 보셔도 재밌습니다!) ● 이렇게 다정한 함기서의 병명은 뭘까. ■ 이게 바로 좋아하는 마음이야. 인간들이 누군가와 함께 살며 시간을 보내고 싶은 이유. ♥ “그 애하고 내가 당연한 관계라고 사람들이 생각하면 좋겠어요. 오늘처럼 혼자 오면 왜 혼자 왔냐고 묻고, 어딜 갔다고 하면 같이 갔냐고 묻고…….” 적당히 만나다 헤어질 관계가 아니지 않은가. 연인으로 보이고 싶다. 그렇게 대우받고 싶다.
소장 3,100원전권 소장 10,800원
쓴은
링크
총 4권완결
4.7(2,519)
#앙숙>연인 #몸정>맘정 대형 숯불갈비집 <명선 가든>의 늦둥이 막내아들 권명선. 잘나가는 탑인 그는 연애나 감정 따위엔 관심 없고 사람을 그저 섹스할 몸으로만 여기며 자유롭게 산다. “떡이나 치자고 만났는데 무슨 사랑이야.” 내킬 때마다 아무나와 섹스하면서도 그가 늘 가슴 깊이 품고 있는 로망은 잘 관리된 부잣집 종마의 허벅지 근육을 연상시키는, ‘노가다 근육’ 몸과 섹스하는 것. 그런 명선은 어느 날 <명선 가든>에서 100퍼센트 완벽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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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
활자격납고
4.8(29)
가출을 결심한 날 아침, 엄마가 먼저 가출한 사실을 깨닫고 조다는 황당하다. 엄마 없는 집안은 백수인 아빠, 사고뭉치 할아버지, 난폭한 돼냥이 때문에 갈수록 혼돈의 케이어스. 설상가상, 조다는 갑자기 여동생 희동이랑 몸이 바뀐다. 순진한 희동이는 권하를 열렬히 짝사랑하는 ‘중2병 오징어’(는 조다 주장). 희동이랑 같은 학교 아이돌인 권하에게 근래에 억하심정이 쌓인 조다는 화해를 바라는 권하를 번번이 문전 박대해왔다. 졸지에 ‘좆중딩오징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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