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탱볼
MANZ’
4.7(195)
교양 과목 조별 과제에서 만나게 된 둘. 차고 넘치는 과제에 둘은 언제나 시간에 쫓기기 일쑤였다. 지혁의 자취방으로 잠시 눈을 붙일 겸 쉬러 동행한 서우는 동영상 플랫폼에서 한 최면 영상을 발견하게 되는데. “한지혁, 이거 볼래?” “이게 뭐야?” “최면으로 잠재우는 거잖아. 너도 해 볼래?” 수면 장애로 늘 피로함에 시달리던 그는 장난스레 권유했고 망설이며 연신 거절하던 지혁은 결국 최면을 시도한다. “온몸을 편안하게 합니다. 몸이 나른해집니
소장 3,300원
김조용한
미열
총 2권완결
3.6(52)
대한민국 재계 4위 그룹 회장의 차남이자 뛰어난 피아니스트인 서라온. 그리고 그를 짝사랑하는 라온의 전속 조율사 지은원. 소심한 그는 남몰래 라온을 향한 마음을 키워 가지만 남성을 싫어하는 그에게 번번이 푸대접을 받는다. 그러던 중 하룻밤의 사고처럼 두 사람은 원나잇을 하게 되는데……. * * * “들러붙지 마. 오메가 냄새 나잖아.” 서라온, 그는 나를 아주 혐오하는 인간이었다. 그래도 괜찮다고 나를 부단히 달랬다. 이런 수모쯤이야 늘 겪어왔
소장 3,300원전권 소장 7,000원
비비인형
도서출판 돌풍
3.4(51)
[허당공X허당수가 첫날밤을?] 눈치 없고 뭣모르는 짝사랑 동정커플이 만났다! 오늘 밤 두 남남은 무사히 거사를 치를 수 있을까? “그럼 반만 줘요.” “뭐라고?” “형님 거시기 너무 커요... 바, 반만 주세요.” “어떻게 반만 줘?” “그니까, 다 넣지 말고 반만 넣어보라고요.” “알았어... 응응...!” “응응...!”
소장 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