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그넷
르네
4.0(28)
호구虎口. 범의 아가리에 대가리를 들이밀다. 사랑도, 일도 무엇 하나 제대로 풀리지 않는 어느 날. 삼촌이 개 한 마리를 살리고 사망했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가족을 앗아 간 원흉인 셰퍼드가 안락사당하기 직전, 여름은 충동적으로 녀석을 데려오고 ‘범’이란 이름을 준다. 그러나 겨우 개와의 동거에 익숙해졌을 무렵 집에 침입한 웬 남자가 자신을 범이라고 주장하는데. “당신 뭔데, 내 개는! 내 개는 어딨고?” “내가 그쪽 개였나.” 까맣고 무심한
소장 3,500원
짹짹2
텐시안
총 2권완결
4.3(168)
※본 작품은 자보드립, 강제적 관계 등의 요소를 포함하고 있으니 구매 시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언제부터 혼자라는 감각을 알았을까. 작고 가느다란 뱀에게 자연은 무자비하고 두려운 곳이었다. 그리고 가장 두려웠던 것은, 저 높은 곳을 날아다니는 포식자. 그 메마른 삶에, 포식자의 날개를 가진 애새끼가 하나 침입했다. “뭐야, 백사우. 아침부터 완벽하게 차려입고 내려오다니.” “…제 잠옷 차림을 기대했나요?” “아니. 잘 때도 정장을 입고 잘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뇸뇸무쵸
블랙아웃
총 151화
3.4(16)
* 작품 이용 안내. 웹뷰어에서 보이는 금붕어 이미지는 리디북스 웹뷰어 시스템상 확대가 되어 보이는 것이므로 작품을 다운 받아 리디북스 앱뷰어에서 보시면 정상 사이즈로 확인 가능합니다. 천 년 묵은 고양이 닝겐과 고양이 덕후 하누. 자존심 높은 닝겐은 때아닌 똥고집을 부리고, 퍼주는 게 취미인 하누는 하루가 다르게 칭얼거리는데, 늙은 고양이와 코가 좋은 사냥개의 상극인 만남! 하누는 고양이 행동 교정사로 일하는 닝겐에게 열흘 동안 자신의 집에서
소장 100원전권 소장 14,6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