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은후
피플앤스토리
총 2권완결
4.5(43)
※ 본 작품에는 호불호가 강한 소재(모브의 강압적 관계 시도 및 공수 외의 관계 묘사 등)가 등장합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무더운 여름날, 신상 맥주를 팔러 나선 건우는 기묘한 손님을 맞는다. 판타지 사극에서 튀어나온 것만 같은 손님은 맥주란 술을 처음 맛본다며 재고 물량을 전량 구매해 사라진다. 그렇게 끝났어야 할 인연은 엉뚱하게도 회사에 나타난 괴물 때문에 다시 이어지는데……. * * * 동용의 손이 건우의 입을 틀어막았다.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변저
더클북컴퍼니
4.1(27)
“이리 와, 오늘은 날이 좋으니까 데리고 가 줄게.” 어두운 꼬리색으로 어려서 부모에게 버림받은 인어 단. 뱀 수인인 비아는 그를 주워 키우며 남녀 구별없이 아이를 낳을 수 있는 인어의 특성을 살려 자신의 아이를 낳게 하려고 한다. 하지만 단은 늘 못생겼다고 따돌림당하던 자신을 예쁘다고 말해 준 인간 남자를 만나고자 하고, 결국 단은 비아가 만들어 준 약을 사용해 다리를 만든 후 육지로 나간다. 인간에게 호되게 당하고 나면 육지에서 살려는 마음
소장 2,800원전권 소장 5,600원
짹짹2
텐시안
4.3(168)
※본 작품은 자보드립, 강제적 관계 등의 요소를 포함하고 있으니 구매 시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언제부터 혼자라는 감각을 알았을까. 작고 가느다란 뱀에게 자연은 무자비하고 두려운 곳이었다. 그리고 가장 두려웠던 것은, 저 높은 곳을 날아다니는 포식자. 그 메마른 삶에, 포식자의 날개를 가진 애새끼가 하나 침입했다. “뭐야, 백사우. 아침부터 완벽하게 차려입고 내려오다니.” “…제 잠옷 차림을 기대했나요?” “아니. 잘 때도 정장을 입고 잘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