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오삼
텐시안
총 144화완결
4.9(2,104)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의 깊숙한 야산. 이 산속엔 엘프들이 모여 살고 있는 숲이 하나 있었다. 백설구는 그곳의 유일한 이방인이었다. 인간의 피가 무려 반이나 섞인, 동그란 귀를 가진 돌연변이. [VAN 건설, 경기도 남양주 화도읍 일대에 프리미엄 주택단지 조성!] 그러던 어느 날, 숲이 개발된다는 기사가 뜨고 “다들 VAN 건설사 웃대가리들이 어떤 놈들인지 알지? 희귀하고 맛있는 피라면 환장을 하는 족속들이라는 걸.” 하루아침에 숲을 빼앗길 위
소장 100원전권 소장 14,100원
총 141화완결
4.8(37)
소장 100원전권 소장 13,800원
신발공장
FAINT 페인트
총 6권완결
4.3(23)
장장 5년 동안 심신에 쌍으로 치명상을 입힌 X차를 뻥 차버리겠다 결심한 정호. 물론 이 다음, 벤츠가 올 거란 기대는 없었다. 나이 서른. 직장 상사이자 오너 아들이었던 X와 깨지며 실직인 상태. 내 주제에 어디 벤츠가 가당키나 한가. 그런데 왔다! 벤츠보다도 훌륭한 초특급 명품 럭셔리 ‘썰매’가! 한없이 외로울 줄만 알았던 겨울, 체격‧얼굴‧성격 어디 하나 나무랄 데 없이 바람직한 진짜 요정산타클로스를 만난 정호. 아주 특별한 출장산타 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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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글
민트BL
총 3권완결
4.5(56)
시커먼뱀수인공X골든햄스터수. 차시혁과 이주영. 두 사람은 3년 차 행복한 연인이었다. 어느 날, 수상한 사람에게 총을 맞기 전까지는. 죽을 위기에 처했던 주영은 기적처럼 4년 전으로 회귀한다. 과거로 돌아간 그는 연인 시혁을 찾아 지켜주려고 하는데…… 평범한 인간인 줄 알았던 애인이 알고 보니 시커먼 뱀 수인이란다. ‘미치겠네, 진짜.’ 통장 잔고는 왜 17,000원뿐인 건지. 묻어둔 과거의 흑역사와 빛바랜 꿈들, 연인의 수많은 비밀을 마주한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400원
서리박쥐
비욘드
총 7권완결
4.1(80)
[친구 신청 거절하는 방법.] ㅈㄱㄴ. 저는 싫은데 자꾸 친한 척을 해요. 어떻게 떨구죠? 내공 100 겁니다. ↳ 그렇게 싫으면 그냥 다른 애들 앞에서 공개처형 하셈. 좋게 해서 안 된다는데 별 수 있나. ↳↳ 어떻게 그렇게 잔인할 수가 있죠? 신고합니다. “젠장!” 어디서 별 거지 같은 답변을 달고 있어? *** 환생한 세계가 알고 보니 BL 소설이었다. 어쩐지 삼X도 엘X도 비X코인도 안 보이더라니…. 좌절된 주식 부자의 꿈이 눈에 아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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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9화완결
5.0(8)
소장 100원전권 소장 900원
총 173화완결
4.7(4,231)
소장 100원전권 소장 17,000원
한홍
문라이트북스
총 4권완결
4.4(48)
*인어공미인떡대공X미인수명랑말랑수 *신비하공나른공X빚많지만씩씩한수귀염수 누가 살 것이라고는 상상도 되지 않는 바다 앞의 허름한 집. 그곳에 홀로 사는 이경. 털털거리는 트럭을 타고 다니며 양말을 팔고, 온갖 아르바이트를 해 가며 아버지의 빚을 갚는 이경의 낙이라고는 바다 앞에 앉아 파도를 보는 일이었다. 어릴 적 바다에 빠져 두려워하면서도 광활한 자연 앞에서 허물어지는 순간을 좋아했다. 그날도 그랬다. 어둠을 파헤치는 파도를 들으며 견뎌 내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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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수
인앤아웃
4.6(472)
#현대수인물 #레트리버연하공 #흑호랑이연상수 #햇살공 #일편단심공 #입덕부정수 #상처수 #금욕수 호랑이와 흑재규어 사이에서 태어난 이생종 수인, 신서효. 그는 문란한 아버지와 다른 존재가 되기 위해선 동물적인 본능을 억누르고 ‘인간’이 돼야 한다고 믿는다. 도망치듯 떠났던 고향으로 10년 만에 돌아온 서효. 그는 증오스러웠던 아버지의 부고와 함께 거액의 빚을 갚아야 한다는 사실을 전해 듣는데…. 그리고, 그해 늦봄. “안녕하세요.” 서효의 일상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2,000원
smim
M블루
4.5(255)
무시무시한 포식자, 동해 이무기에게 한 가지 부족한 건 바로 여의주. 승천을 위해 이역만리에서 맞닥뜨린 여의주는 다름 아닌 한입거리 아기였는데…! “당신은 그 따위 바닷속보다, 여기 처박혀 내 정액받이로 사는 게 훨씬 더 잘 어울리거든.” 세월이 흘러 무럭무럭 커버린 여의주는 무시무시한 사디스트 주인님이 되어 있었다. 여의주를 잡아먹기 위해 우렁이로 변해 호시탐탐 틈을 엿보지만, 이거 코가 꿰인 쪽은 이무기 같다…? 잡아먹기는커녕 호로록 잡아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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쑤나기
피아체
총 2권완결
4.2(102)
“성은 병, 이름은 아리. 병아리.” 크리스마스에 플라워 카페 ‘In The Forest’에서 일을 하던 문지운은 아기고양이 한 마리를 만나게 된다. 까만 털, 금색의 눈, 눈부시게 아름다운 고양이에게 ‘아리’라는 이름을 붙여주고 오갈 데 없는 이 작은 생명체를 자신이 키우기로 결심한다. 사실 ‘아리’는 평범한 고양이가 아니었다. 지운이 잠든 사이 슬그머니 침대 위로 올라온 고양이의 모습이 심상치가 않다. 잠결에 쓰다듬은 고양이에게서는 부드러운
소장 3,000원전권 소장 7,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