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레
텐시안
총 7권완결
4.5(68)
옛 멤버가 죽었다. 돈도 많고 잘생기고 인기도 제일 많던 새끼가 왜 죽었는지 모르겠다. 과거로 돌아온 나는 언젠가의 약속을 떠올렸다. 내가 망하면 책임질 거냐는 말에 밥은 주겠다던, 그 새끼의 싸가지 없고 무책임한 말. 나는 전 재산을 탕진했고, 녀석의 집을 찾아갔다. “나 망하면 네가 밥은 준다며, 새끼야.” “…같이 살자는 뜻이야?” 나는 유서한을 살려 두는 방법으로 녀석의 복귀를 택했다. 일단 녀석은 활동 중에는 살아있었으니까…. 이를 위
소장 1,300원전권 소장 22,300원
총 213화완결
4.9(3,557)
소장 100원전권 소장 21,000원
4.9(109)
수신인불명
BLYNUE 블리뉴
4.8(191)
#회귀물 #아이돌서바이벌오디션 #제정신아니수 #매랑약을같이주수 #손이먼저나가수 #그런수에게휘둘리공 #어딘가망가졌공 #유하없음안되공 “박유하 씨, 댁은 오늘 자살하는 거야.” 자칭 타칭 망돌 ‘세븐 데이즈’의 멤버 박유하. 어느 날 같은 그룹 멤버의 애인인 깡패의 손에 살해당하다! 평범한 망돌 ‘세븐 데이즈’의 멤버였던 유하. 비록 유명세는 떨치지 못했어도 착하게 살아왔다고 자부하던 그였지만, 같은 그룹 멤버의 스폰서인 깡패에 의해 드럼통에 담겨
소장 1,500원전권 소장 31,500원
누믈
고렘팩토리
총 3권완결
4.7(304)
[현대물, 첫사랑, 구원, 차원이동/영혼바뀜, 질투, 오해/착각, 연예계, 미남수, 병약수, 다정수, 강수, 연상수, 마당산책수, 미인공, 울보공, 순진공, 귀염공, 헌신공, 까칠공, 집착공, 재벌공, 연하공, 후회공, 순정공, 짝사랑공, 상처공, 존댓말공, 코믹/개그물, 시리어스물, 피폐물, 사건물] “여기 있던 쓰메끼리 어디 갔냐?” “벌금 3천 냥.” “형이 테레비야? 껐다 켰다 하게?” 회사 차원의 이미지 메이킹으로 아저씨를 넘어 시골
소장 3,400원전권 소장 10,200원
해단
피아체
총 185화완결
4.8(5,885)
※ <A와 B의 사이>는 <유실>의 어나더 유니버스(Another Universe)입니다. <유실>과 같은 인물이 나오나 다른 세계관에서의 이야기입니다. <유실>을 읽지 않으셔도 작품을 이해하시는 데는 문제없습니다. 벽면을 가득 채우고 있는 거울 속의 내 모습을 가만히 보고 있으니 새삼스럽게 처음 데뷔했던 날이 떠올랐다. 대충 4년쯤 지난 것 같다. 벌써 시간이 이렇게 지났구나. 그때는 이렇게까지 한가하게 지낼 수 있을 거라고는 생각도 못 했었
소장 100원전권 소장 18,200원
레콩
블릿
총 4권완결
4.2(55)
베타로 이루어진 아이돌 그룹 〈폴라리스〉의 멤버, 천수현에 빙의했다! 문제는 이 소설은 '천수현'이 멤버들을 한 명씩 함락하고 굴복시키는, 19금 피폐의 끝을 달리는 BL이라는 것. 천수현에 의해 망가지는 멤버들을 보며 슬퍼했던 '나'는 원작의 천수현과 다른 길을 걸어, 그들을 꽃길로 인도해 주고자 결심한다. 사이가 나쁜 멤버들과 친해지기 위해 그들에게 요리와 위로를 해 주는 등 그들과 조금씩 가까워지는데 성공하고 멤버들과 정상적인 아이돌 활동
소장 3,600원전권 소장 14,400원
룽다
페로체
총 8권완결
4.6(351)
※ 본 작품에는 트리거 요소(제 3자에 의한 합의된 강압적 관계, 가스라이팅, 아웃팅, 협박)가 있습니다. ※ 공/수 키워드는 편의상 달아둔 것일 뿐, 해당 작품은 공/수 구분이 없는 리버시블 작품입니다. 감상에 유의 바랍니다. 대한민국 명실상부 톱 배우 이도준과 장희찬, 그들을 묶어서 대중이 부르는 말은 다름 아닌 ‘앙숙’이었다. 같은 드라마에 이름을 올려도 한쪽이 출연하면 다른 한쪽은 꼭 불발을 안기는 두 사람, 이번에는 퀴어 드라마 <눈부
소장 2,800원전권 소장 24,200원
틸루
톤(TONE)
총 5권완결
4.5(1,091)
'약속 다방' 외아들 고백우는 미성년자에게도 담배를 판매하는 슈퍼를 찾아다니다 우연히 들어간 '담배 가게'에서 차홍조를 마주한다. 불꽃 튀는 첫 만남 이후, 고백우는 차홍조를 보기 위해 계속해서 담배 가게를 찾아가는데……. ―본문 발췌 “내가.” 차홍조가 손목을 꺾어 뚜껑을 밀어 올리며 입을 열었다. 고백우는 병 입구에 꽂혀 있던 시선을 들었다. 그와 동시에 뚜껑을 따고 내버린 차홍조가 말을 이었다. “원래 남자랑 둘이 안 마시는데.” 날아간
소장 3,200원전권 소장 16,600원
차물
블루코드
4.6(114)
‡줄거리 미국에서 큰 성공을 거둔 뒤, 주안은 힙합 서바이벌 ‘더 게토’의 프로듀서로 한국에 복귀했다. 그런데, 갑작스러운 프로듀서 교체로 몇 년간 증오했던 서우도가 합류한다. 만나자마자 폭행사태가 터지고 마는데. 과연, 이 프로그램 괜찮을까? 그런데, 서우도가 좀 이상하다. 이미 사장된 관계에 자꾸 숨을 불어 넣는다. “한 가지 확실한 건, 우리 관계는 애저녁에 죽었다는 거야.” "그 관계. 내가 죽인 거야?” “그딴 게 중요할까, 이미 싸늘
소장 3,100원전권 소장 10,800원
파인애플덤플링
비욘드
4.4(235)
기억도 나지 않는 어린 시절부터 배우로 길러졌다가 아빠의 범죄로 은퇴해야만 했던 임나울. 모두가 자신을 싫어하리라 여기는 그는 대중에게 잊힌 지금의 삶이 편하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어느날 '아역배우 임나울'을 알아보는 이를 만나고 만다. 유명 연예기획사 [파도]의 대표 공운파다. 그는 나울에게 배우로 복귀하라고 제안한다. 나울은 제 일상을 뒤흔드는 운파가 밉고 원망스럽다. 하지만 동시에 너무나 오랜만인 온기에 속절없이 이끌리고 만다. 그리고 느
소장 1,500원전권 소장 15,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