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라
블로이
총 4권완결
4.7(1,344)
※ 본 작품의 설정, 배경, 등장인물, 단체, 사건 등은 모두 허구입니다. 작품 감상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 작중 진행을 위해 일부 경기 규칙이 실제와 다르게 변형된 부분이 있습니다. 고대하던 프리미어리그 데뷔전, 차민의는 결정적인 골 찬스를 허무하게 날려 버린다. 자신의 데뷔 골인 동시에 '잉글랜드 최고의 신성' 제인 로샤가 득점왕이 될 수 있었던 기회를 놓친 후 차민의는 골을 넣지 못하는 트라우마에 시달리게 되고. 그의 트라우마를 시원하게
소장 3,300원전권 소장 13,200원
깅기
모드
총 5권완결
4.6(1,110)
유기정과 있으면 ‘굳이’라는 표현이 자꾸 떠오른다. 굳이 나를 찾아와, 굳이 웃고, 굳이 도움을 청하고, 굳이 다음 만남을 유도하고, 굳이, 굳이, 굳이……. 내가 뭐라고 내 행동 하나하나에 과민하게 반응하는지 이해되지 않았다. 나는 유기정을 잘 모르는데, 어떨 때 유기정은 나를 뼛속까지 다 알고 있는 것 같다. “형은 떠먹여 줘야 알 것 같은데, 먹여 주면 도망갈 것 같고. 형이 눈치 없는 게 다행인데, 또 그래서 답답하기도 하고.”
소장 700원전권 소장 13,300원
CARPET
피아체
총 3권완결
4.6(2,313)
#현대물 #일상물 #달달물 #동갑공수 #동정공 #다정공 #운동선수공 #짝사랑공 #운동선수수 #쿼터백수 #미남수 #강수 #직진수 공 : 디마커스 윈터. 196cm, 팜 비치 돌핀스의 1학년 디펜시브 태클. 왜 기숙사에 들어왔는지 모를 셀레브리티. 수 : 와이엇 헤스. 190cm, 팜 비치 돌핀스의 1학년 쿼터백. 아버지가 몰던 트럭과 함께 입학했지만 이별은 예고 없이 찾아왔다. “아무 생각도 안 나, 와이엇. 그냥 널 끌어안고, 만지고, 키스하고
소장 400원전권 소장 4,6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