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고순
모드
총 3권완결
4.4(282)
#(새싹)광공 #(고지식한)고조선공 #가난수 #동정수 #아슬아슬한(?)로코 #삐끗하면피폐물 중고거래 어플 <단군마켓>에 기타 판매 글을 올린 우수 회원, 여선웅. 그런데 기타를 사기로 한 구매자의 행동이 어쩐지 수상하다. 「썬더볼트: 지금 어딘데요? ㅡㅡ」 「썬더볼트: 대체 집에는 언제 가는데요? 지금 시간이 몇신데 아직도 밖인 게 말이 되냐고요.」 만나기 전부터 자신의 귀가 시간과 위치를 꼬박꼬박 캐묻더니, “나 진짜 모르겠어요?” “네?”
소장 1,500원전권 소장 9,300원
왕해나
BLYNUE 블리뉴
총 149화
4.9(2,030)
*15세 이용가/19세 이용가로 동시에 서비스되는 작품입니다. 연령가에 따라 일부 장면 및 스토리 전개가 다를 수 있으니, 연령가를 확인 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본 작품에서 등장하는 인물, 구단명, 기업명 등은 모두 픽션으로 실제와 무관합니다. *본 작품에 등장하는 아이스하키 룰과 아시아리그 제도는 한국 실정과 다르거나 과장되게 설정되어 있습니다. *본 작품에는 커뮤니티 반응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 의도적으로 표준 맞춤법을 따르지 않은
소장 100원전권 소장 14,600원
4.8(36)
새우깡
체셔
4.6(165)
낮에는 회사, 밤에는 대리운전 일을 하며 동생들을 책임지는 데 여념이 없는 서윤. 어느 날, 대리운전 콜을 받아 향한 곳에서 의외의 인물을 만나게 된다. "하서윤 씨, 나 정말 좋아하시네." 올림픽 첫 출전에서 세계 1위 선수를 제치고 모든 신기록을 갈아 치워, 누구보다도 찬란하게 금메달을 쟁취한 수영 선수 연우민. 서윤은 그의 팬으로서 오랜 애정을 표출하지만, 우민의 경우 없는 성격과 싸가지는 (서윤만 훈훈했던) 두 사람의 관계에 금을 내 버
소장 1,800원전권 소장 7,800원
킬디
블로이
총 9권완결
4.7(303)
하루아침에 살던 집에서 쫓겨난 리버는 상주 경호인을 구한다는 자리에 지원하고, 첫인상이 뭐같이 안 좋았던 인간과 다시 마주한다. "어느 날 그쪽 스토커가 권총을 들고 골목에서 기다린다 쳤을 때, 어떻게 해야 그 총에 맞지 않을지 생각해 봐요." "그쪽이 대신 다 맞으면 되겠네요. 여섯 발 다." 인간 보기를 돌같이 하는 알렉스 그레이 말이다. 융통성, 없음. 인간미, 없음. 싸가지, 씨발 좆나게 없음. 리버는 이 사이코패스인지, 소시오패스인지
소장 3,000원전권 소장 27,000원
임차견
비올렛
총 4권완결
4.4(149)
늘 논란의 중심인 축구 선수 진이로에겐 잊을 수 없는 사람이 있다. 햇살을 받으면 반짝이던 검은 머리카락, 저와 같은 유니폼을 입고 제 이름을 부르던 그 얼굴. 과거 자신과 '황금 오리' 콤비로 불리던 사정연이, “게이라고…….” 저를 부르던 입술로 다른 남자와 키스하는 사정연을 보자 믿기 힘든 배신감에 휩싸인다. 진이로는 그 길로 다시는 사정연을 보지 않겠다고 다짐하며 해외 리그로 떠나 버린다. 그렇게 2년이 지나, 갑작스러운 부상으로 귀국한
소장 1,800원전권 소장 11,100원
송채하
FAINT 페인트
총 5권완결
4.3(17)
"박수혁? 주전 자리는 금방 꿰찰 것 같은데." "프로는 가겠지만……, 스타 감은 아니지." 고교 야구 리그 첫날. 준은 괴물 신인이라는 소문이 돌던 수혁을 직접 보게 되었다. 괴물 같은 실력이라고 해봤자 얼마나 잘하겠냐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지만 막상 경기가 시작된 뒤에는 가벼웠던 제 생각을 원망하고 말았다. "나보다도 아직 어린데……." 고등학교 2학년. 유망주로 촉망받던 유 준의 야구 인생은 그날부로 끝나고 말았다. 아니, 끝났다고 생각
소장 2,000원전권 소장 14,000원
총 16화완결
5.0(3)
소장 100원전권 소장 1,600원
총 110화완결
4.8(168)
소장 100원전권 소장 10,700원
NAPUL
총 6권완결
4.7(488)
*<사이클링 히트> 외전권의 이용연령가는 19세입니다. 도서 구매에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작년, 중학춘계리그 우승을 거머쥐었던 전통의 강호 소명 중학교는 올해 첫 출전한 무명 학교에 석패했다.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결과였다. 그러니까 지금 임성은 9회 말에 투런을 맞았다. 그것도 불과 9개월 전까지 초딩이었던 애한테서. 정작 당사자는 아무 반응이 없었다. 오히려 미미하게 찌푸린 미간에 자리한 주름과 굳은 입매로 불쾌감을 드러냈다. 열여섯의
소장 2,500원전권 소장 17,900원
총 55화완결
4.9(133)
*<사이클링 히트> 외전의 이용연령가는 19세입니다. 도서 구매에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작년, 중학춘계리그 우승을 거머쥐었던 전통의 강호 소명 중학교는 올해 첫 출전한 무명 학교에 석패했다.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결과였다. 그러니까 지금 임성은 9회 말에 투런을 맞았다. 그것도 불과 9개월 전까지 초딩이었던 애한테서. 정작 당사자는 아무 반응이 없었다. 오히려 미미하게 찌푸린 미간에 자리한 주름과 굳은 입매로 불쾌감을 드러냈다. 열여섯의
소장 100원전권 소장 5,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