줍나무
로튼로즈
4.7(3)
동서 출판사의 막내 편집자 정재원은 흥행 보증수표, 백지수표로도 불리고 있는 슈퍼 갑 작가, 구인호에게서 기묘한 질문을 받는다. “담당자님, 혹시 남자랑 해 본 적 있어요……?” 남자 놈들과 손 잡는 것조차 질색인 재원은 그런 그가 찜찜하기만 하고. 게다가 계약서를 받기 위해 찾은 그의 집에서 이상야릇한 신음이 새어 나오는데……. ※ <야한 작가>는 단편집 <섹스 앤 더 식스>에 수록된 <야한 작가>의 개정판입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 드립니다.
소장 1,000원
블라인드래빗
툰플러스
총 7권완결
4.5(264)
침을 한번 꿀꺽 삼키고 호텔을 올려다보았다. 오늘은 상사의 조식을 위해 스테이크를 픽업하러 온 것이 아니었다. 오늘 바로 제 상사와 상견례가 있는 날이다. “야, 너 진짜 나랑 결혼할 거야? 너 나 안 사랑하잖아.” 연심의 생각은 대답 대신, 두 달 전으로 바삐 거슬러 올라가고 있었다. *** 사생활이 문란하기로 유명한 성현호 이사는 상견례가 있던 날 호텔에서 비서와 나오다 걸려 파혼당한 뒤 회장의 눈을 피해 도망치던 중이었다. 입사 일주일차
소장 3,500원전권 소장 24,500원
하루후에
페로체
총 4권완결
4.3(54)
유일한 가족이 떠나 버린 후 힘겨워하던 혜담의 앞에 기억을 잃은 한 남자가 나타난다. 화려한 외모와 귀족 같은 자태와는 달리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는 남자에게 혜담은 바보 온달이라는 이름을 지어 주고 정을 주는데. 나타났을 때만큼 갑작스럽게 사라진 온달, 그리고 몇 년 후. “우리 만난 적 있습니까?” 갑작스럽게 혜담의 상사로 나타난 온달, 아니 그 남자 레오 루이스. 알 수 없는 이유로 혜담이 꼭 자신의 비서로 일해 주기를 요청해 온다. 네가
소장 500원전권 소장 9,200원
위티 외 4명
딥블렌드
4.3(22)
1. <옆집 동생과 갇혔어요!> 위티 #역키잡 #계략공 #다정공 #연하공 #다정수 #호구수 휴일을 맞아 집에 혼자 있게 된 연우. 같이 밥도 먹을 겸 친형제나 다름없는 옆집 동생, 지하를 찾아가게 된다. 그런데. “흣, 흐…… 연우 형…….” “좋아…… 연, 우…….” 이게 어떻게 된 일일까? 연우가 맞닥뜨린 건 제 이름을 부르며 자위하는 지하였다. 끼이익― 딸깍.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자위 중인 지하와 한 방에 갇히게 되는데! * * * 2.
소장 3,000원
키에
이클립스
총 6권완결
4.6(907)
* 키워드 : 현대물, 오메가버스, 재회물, 원나잇, 계약연애, 선결혼후연애, 동거, 미남공, 복흑/계략공, 다정공, 무심공, 츤데레공, 재벌공, 절륜공, 호구공, 헌신공, 순진수, 평범수, 허당수, 얼빠수, 임신수, 오해/착각, 리맨물, 사내연애, 할리킹, 달달물, 일상물, 3인칭시점 눈떴을 때 느껴진 허리의 둔통. 술을 진탕 마시고 전날의 기억이 휘발된 가운데, 아침에 일어났을 때 수현의 옆에는 있어선 안 되는 사람이 보였다. 바로 수현이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8,000원
총 174화완결
4.8(6,121)
소장 100원전권 소장 17,100원
은구
LINE
3.8(12)
“이거 놔라……?” “그만 못 두겠는데.” 남자는 아랑곳하지 않으며 성기를 엉덩이 사이로 깊게 박았다. 전기가 짜릿하게 올라서 두 다리가 벌벌 떨렸다. “악! 악! 야!” 이런 느낌은 생전 처음이었다. 자연스럽게 욕구를 푸는 건 혼자 할 뿐이었는데, 홀로 야동을 보며 뒤를 쑤셔 보았지만 늘 만족스럽지 못했다. 그의 엉덩이는 처음인 게 놀라울 정도로 깊게 남자의 것을 받아들이고 있었다. 질척한 소리가 이어지고, 끙끙거리는 신음이 연신 흘러나왔다.
소장 1,800원
narlo
더클북컴퍼니
총 2권완결
4.1(80)
평범한 직장인으로 무난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김현수는 깔끔한 것을 좋아하는 돼지 수인. 현수는 어느 날 대학 시절의 동아리 모임에서 우연히 만난 후배 하준원과 술에 취한 상태에서 발정기를 맞아 사고를 치고 만다. 준원은 자신도 뱀 수인이라고 고백하고, 현수에게 솔직하게 호감을 나타내며 적극적으로 대시해 온다. 생전 처음 겪는 원나잇에 혼란에 빠진 현수는 준원의 교묘한 설득에 넘어가 어영부영 사귀는 사이가 된다. 그러나 대학 시절에 현수와 사귀는
소장 3,300원전권 소장 6,600원
쏘날개
총 8권완결
4.5(742)
*불륜 소재를 다루고 있으니 구입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그렇게 할 일 없고 시간이 남아돌면, 나하고 연애나 합시다.” 성 정체성에 혼란을 느끼던 열아홉 살 정해진은 게이바에서 만난 낯선 남자와 충동적으로 하룻밤을 보내지만, 첫 경험이 그저 아프고 무섭기만 했던 그는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도망쳐 나오고 만다. 그리고 3년 후, 해진은 아르바이트로 채용된 출판사에서 자신의 첫 남자이자 마지막 남자였던 그 남자, 김태준과 재회한다. 뜻하지 않게 직
소장 3,800원전권 소장 19,800원
육지성
북팔
총 3권완결
3.5(2)
주인공이 ‘잠든 사이’에 그를 훑고 간 세 남자의 고수위 로맨스. ‘인우’와 ‘태민’의 만남에서부터 동거, 이별 그리고 재회까지, 10년에 걸친 두 남자의 달달하고 위태로운 러브스토리. 인간의 가장 치졸한 본성인 자유로울 수 없는 성욕(性慾)으로 인해 벌어지는 갈등, 외도, 불륜, 관음, 타락에 관한 현실적이고 충격적인 이야기.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