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월
SNACK-B
4.2(119)
절실하게 가족을 원했지만 오메가라기엔 크고 듬직한 체구와 약한 페로몬 탓에 연애나 결혼은 꿈도 꾸지 못했던 한서는 해외 세미나에서 만난 알파 제혁과 하룻밤을 보내고 아이를 임신한다. 목전에 두고 있던 교수임용까지 뿌리치고 아이를 낳기로 결정한 한서는 2년 뒤 시간강사가 되어 학교에 돌아오게 되고. 그곳에서 교수로 부임한 제혁과 재회하는데-. 한서와 마주한 제혁은 어째 화가 나있는 눈치다. 아니 내가 혼자 책임지겠다고 했잖아. 대체 왜 이러는 건
소장 1,000원
유성화
톤(TONE)
총 5권완결
4.2(760)
“제가 오메가라고요?” 베타로 살아온 지 26년. 몸살로 병원에 갔다가 오메가로 발현했다는 청천벽력 같은 진단을 받게 된 하준. 절망도 잠시, 9년 동안 짝사랑해 온 알파 우재에게 고백을 하려 했지만 말을 꺼내기도 전 약혼자의 등장에 실연당하고 만다. 상처입은 그는 술에 만취한 채 어떤 택시에 올라타는데… “기사님, 마포대교로 가 주세요.” “……너 사생이지?” 택시 기사라기엔 너무나도 젊고 잘생긴 '극우성 알파'. 처음 만난 남자에게 실연의
소장 3,500원전권 소장 18,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