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테오
툰플러스
총 2권완결
4.3(119)
경찰대학을 졸업해 겨우 취직한 곳은 서부 경찰서의 확정자 관리부서였다. 여기서 확정자란 오메가와 알파를 지칭하는 말이다. 요새 온몸이 시들시들하게 아프더니만 오메가로 확정 판정을 받았다. 타 부서로 이동을 요청했지만 오히려 새로운 알파와 파트너가 되란다. "아니 제가 까딱 잘못해서 우성 알파한테 덮쳐지면요? 그땐 어쩌시려고요?" "사실, 너보다 걔가 더 걱정이야. 네가 덮칠까 봐." 이런 썅. 민중의 휘어진 지팡이 같으니라고. *** 사건은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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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우림
민트BL
총 6권완결
4.5(146)
「조폭공이 참교육하려다가 재벌수와 진득하게 엮여 버리는 이야기.」 「배틀인 듯 배틀 아닌 배틀 같은 치유물.」 「혐생과 혐생이 만나 더 엿 같아지는 걸 지향했으나 결국 달아 빠져 버리게 된 로맨스.」 클럽 “나인”의 사장이자, 조폭에서 시작해 이제는 하나의 대기업이 되어 버린 “태백 그룹”의 일원인 “최태희”는 곱상한 이름이나 외모와 달리 복잡한 사정을 꾹꾹 즈려밟은 채 언제 내려앉을지 모르는 살얼음 같은 일상을 살아간다. 그런데 어느 날, 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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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미유
WET노블
총 3권완결
3.4(167)
#오메가버스 #조폭공 #후회공 #개아가공 #조폭수 #도망수 #임신수 #먹방로드 #힐링물 태운 건설의 이사, 김주한에게는 더러운 개 한 마리가 있다. 더러운 진창을 굴러도 한결같이 충성하는 사냥개, 한치성. 그랬던 그가 먼저 이별을 고했다. -죄송합니다, 이사님. 휴대폰 너머의 목소리는 물 속에 잠긴 것처럼 젖어 있었다. 주한은 초조하게 핸드폰 뒷면을 두드렸다. -저 이제 회사 그만두려고 합니다. 그 말에 주한은 온몸이 얼어붙은 듯 차가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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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미유 외 1명
총 93화완결
3.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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