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치
페로체
4.3(7)
카페에 늘 찾아오는 손님을 몰래 짝사랑하며 평범하게 살아가던 수혁, 어느 날 갑자기 빚에 팔려 밤마다 정체를 알 수 없는 이에게 몸을 내어 주는 계약을 맺게 된다. 절망 속에서 그에게 유일한 위안이 되어 주는 것은 짝사랑 상대인 민준뿐. “거짓말은 지금까지 당신이 해 왔잖아요.” 밤에는 얼굴조차 보이지 않는 남자에게 유린당하고 낮에는 민준을 만나는 것이 유일한 구원이었던 수혁은 도망치기로 결심한 날,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되는데…….
소장 3,600원
에르아르 외 3명
로튼로즈
4.0(9)
대디 / 즈옌 #현대물 #나이차이 #금단의관계 #고수위 #미남공 #연하공 #광공 #능욕공 #연상수 “과장님, 무슨 일이라도 있으세요?” “일은 무슨 일. 그냥 날이 하도 더우니 여름이라도 타는 거겠지.” 양승원은 씁쓸하게 말하고 고개를 저었다. 누구한테 말할 수 있을까. 밤마다 아들을 상대로 박히는 꿈을 꾸느라 잠을 설친다고 말이다. 브라더 컴플렉스 / 힐마 #현대물 #나이차이 #미남공 #연상공 #헌신공 #금단의관계 #미인수 #연하수 #짝사랑수
소장 3,500원
하루후에
총 4권완결
4.2(53)
유일한 가족이 떠나 버린 후 힘겨워하던 혜담의 앞에 기억을 잃은 한 남자가 나타난다. 화려한 외모와 귀족 같은 자태와는 달리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는 남자에게 혜담은 바보 온달이라는 이름을 지어 주고 정을 주는데. 나타났을 때만큼 갑작스럽게 사라진 온달, 그리고 몇 년 후. “우리 만난 적 있습니까?” 갑작스럽게 혜담의 상사로 나타난 온달, 아니 그 남자 레오 루이스. 알 수 없는 이유로 혜담이 꼭 자신의 비서로 일해 주기를 요청해 온다. 네가
소장 500원전권 소장 9,200원
계피야
블릿
총 6권완결
4.6(1,971)
#도련님공 #형수수 #미남공 #미인수 #다정공 #계략공 #여장수 #짝사랑수 #헌신수 #순진수 #도망수 “남자랑 자 보셨어요?” “아니." 전율이 일었다.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다. 흥분에 겨운 눈동자가 빛을 발하고 말은 막힘없이 나왔다. 자신이 아주 오랫동안 이 순간을 기다렸다는 걸, 사하는 느낄 수 있었다. “그럼, 남자랑 한번 해 보실래요?” * 사하는 야반도주한 누이를 대신해 여장을 한 채 병자의 액받이 처(妻)가 되기 위해 거대한 저택에
소장 2,200원전권 소장 18,600원
이쟌
총 3권완결
4.3(357)
※ 본 작품은 자보드립을 포함한 장내배뇨, 스팽킹 등의 소재와 폭력적인 행위/묘사가 포함되어 있으니 구매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재벌공 #개아가공 #후회공 #집착공 #절륜공 #내숭공 #갑질공 #미인수 #단정수 #짝사랑수 #굴림수 국내 유명 항공사의 승무원, 손희원. 희원은 비행 중 만난 그랜드 호텔의 대표, 강재건의 유혹에 휩쓸려 함께 밤을 보내게 된다. 얼마 뒤, 아버지의 사업이 도산 위기에 처한 걸 알게 된 희원은 재건에게 도움을 청하게
소장 3,200원전권 소장 10,000원
김선재
글로번
4.4(263)
* 본 작품에서의 배경과 설정은 모두 허구이며 실제 지명, 기관과는 전혀 무관합니다. -6팀, 전방 골목에서 좌회전합니다. 회색 옷에 검은 가방입니다. “2팀, 회색 옷에 검은 가방 발견.” 유난히 볕이 뜨거웠던 어느 여름날, 사기꾼을 잡기 위해 현장에 나선 형사 김도형은 용의자와 똑같은 옷을 입고서 사건 현장을 돌아다니던 무고한 시민 강수현을 습격한다. 식은땀을 흘리며 손이 발이 되도록 빌고 빌던 도형은 알지 못했다. “어쩌다 그 여성분께서
소장 2,800원전권 소장 8,4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