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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권완결
4.7(868)
살다 보면 인생에 한 번쯤 X나게 상성 안 맞는 놈과 부대끼게 될 때가 있다. 그 새끼의 이름은 임기환. 연출과 4학년. 동기들과 후배들에게는 사람 좋은 척 가면을 쓰고 있지만 재수 없고, 싸가지 없고, 촌스럽기까지 한 또라이 사이코패스 새끼! “자의식과잉이란 소리 많이 들어보셨죠?” “뭐?” “선배님 생각보다 안 유명해요.” “이, 씨발 새끼가…….” “와. 욕도 잘하시네요? 괜히 어울리지도 않는 이미지 고수하지 마시고 연기할 때도 원래 성격
상세 가격대여 2,310원전권 대여 7,000원
소장 3,300원전권 소장 10,000원
총 3권완결
4.6(564)
※ 작중 배경과 설정은 모두 허구이며 지역, 인물, 단체 및 기타 기업명은 실제와 관련이 없습니다. 미국 유학을 떠나는 날. 공항에서 가족에게 갑자기 성적 지향을 밝혀버리고 그대로 유학길에 오른 주윤. 새로운 곳에서 생활을 시작한 윤은 우연히 찾은 농구 코트에서 알렉스와 농구 경기를 하게 된다. 두 사람은 다음 만남을 기약하고, 알렉스가 낙제 위기에 처한 윤을 도와주면서 자연스럽게 시간을 함께 보낸다. 그러던 중, 윤이 알렉스의 아파트에 룸메이
상세 가격대여 2,450원전권 대여 8,050원
소장 3,500원전권 소장 11,500원
총 4권완결
4.3(867)
몬스터가 튀어나오는 게이트가 열린 지 벌써 60여년. 게이트 건너편의 세계인 이세계로 어느 날 훌쩍 떠나버렸던 후배가 피 칠갑이 된 채 돌아왔다. 녀석을 본 지 오랜만이라 반가운 마음에 손을 들어 인사를 했는데…. “이렇게 사람이 많은데 엉덩이를 만지고 싶다고 손을 흔드시면 어떡해요, 선배.” “……뭐?” “보고 싶었어요, 선배.” 갑작스럽게 일상에 끼어든 후배님 덕에 평화롭던 김현수의 집에는 바람 잘 날이 없는데. “아침에 한 번씩만 빨게요.
상세 가격대여 350원전권 대여 4,100원
소장 2,500원전권 소장 8,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