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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권완결
3.2(13)
“일리야 님께 신탁이 내려왔습니다.” 제게 반려가 생겼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일리야는 진심으로 행복했다. “단도직입적으로 말하지, 나는 반려의 제를 올릴 생각이 없다.” 하지만 일리야가 백하를 처음 마주하자마자 듣게 된 것은 단호한 거절이었다. ‘반려의 의식을 치르면 서로의 생각도, 마음도, 그 무엇도 숨김없이 공유하게 된다지. 생각만 해도 끔찍하군.’ 백하는 일리야를 싫어했다. “내가 왜 너란 존재 때문에 그런 말을 들어야 했지…?” 그의
상세 가격소장 2,880원전권 소장 8,640원(10%)
9,600원총 6권완결
4.6(151)
※ 강압적이고 폭력적인 장면이 등장하오니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 작품에 드러난 모든 사상은 작가의 사상과 같지 않습니다. "좀 더 꼴리는 신음 소리는 낼 수 없어요? 짜증 나네." "흐으윽! 미안해…! 아파… 아읏!" "아. 혹시 뒤는 처음이신가?" "아흐흣!" "조교님. 지금 제가 질문했잖아요. 사람이 물었으면 대답을 해야 할 거 아니에요." 남자는 경주마의 고삐를 잡아당기듯, 사내의 천연 갈색 머리칼을 난폭하게 잡아당겼다. 고개
상세 가격소장 1,260원전권 소장 15,030원(10%)
16,700원총 4권완결
4.6(102)
※ 본작품은 2019년 출간되었던 <케인 레인>의 재출간작으로, 기존 내용에 미공개 외전이 새로 추가되었으니 작품 이용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부유한 가정에서 화초처럼 살아온 김다빈. 지금까지 부족한 건 없었다. 부모 잘 만나서 돈 걱정할 필요 없고, 대학교도 나름 명문대다. 그런데 어느 날 화목한 가정이 무너지고, 생애 첫 결핍을 경험하며 방황을 시작한다. 울고 싶다는 다빈을 호텔로 데려간 케인. 기본적인 규칙을 알려주며 다빈을 BDSM
상세 가격대여 180원전권 대여 6,120원
소장 300원전권 소장 10,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