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밤
로튼로즈
4.4(7)
산새와 세헌은 고등학교 동창이었다. “너... 옷 벗는 게 좋을 거 같애..” 마치 부끄러워하듯 얼굴을 피하는 세헌의 모습의 산새까지 덩달아 얼굴이 달아오르고 말았다. “아.. 딴 맘 있는 게 아니라..” 세헌이 손으로 얼굴을 닦으면서 이마를 짚었다.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다.산새는 세헌의 표정이 다시 풀리며 천천히 미소짓는 것을 지켜보았다. “산새야..” “응..” 세헌이 산새에게 바투 다가와 선다. 괴롭다는 듯이 미간을 찌푸렸다. 서로의 맘을
소장 1,000원
삐딱선
요미북스
총 4권완결
4.1(243)
※작품 성격상, 혐오 및 비하 표현, 비속어, 차별적 용어, 스카톨로지 등과 같은 과도한 상황 묘사가 나옵니다. 감상하실 때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해시태그 외에 작품 소개에 담긴 키워드는 저자의 권한으로 반영한 내용입니다. * 김지수(공): 미남공, 순진공, 무심공, 능글공, 까칠공, 개아가공, 연하공, 짝사랑공 * 변대훤(수): 다정수, 순진수, 소심수, 허당수, 평범수, 호구수, 헌신수, 단정수, 연상수, 짝사랑수, 상처수, 굴림수 *
소장 2,600원전권 소장 10,700원
리커
젤리빈
3.3(18)
#현대물 #오메가버스 #학원/캠퍼스물 #질투 #오해/착각 #소꿉친구 #오래된연인 #첫사랑 #애증 #달달물 #삽질물 #일상물 #다정공 #순진공 #헌신공 #무심공 #순정공 #소심수 #잔망수 #평범수 #까칠수 #단정수 #유혹수 #순정수 성운과 영준은 아주 오랜 세월을 두고 사귄 사이이다. 미모의 우성 알파 성운 앞에서 평범한 오메가인 영준은 언제나 열등감을 느낀다. 그러나 히트사이클이 올 때마다 영준은 성운을 찾아가 억제제 없이 사이클을 지나가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