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유담
페로체
4.7(363)
SM 플레이 카페를 차리는 것이 목표인 온윤은 폐업한 방 탈출 카페를 인수하기 위해 찾았다가 이집트 테마 방에 갇혀버린다. 눈을 뜨니 자신은 파라오의 몸에 빙의된 상태. 원래 몸의 주인이 자신의 하렘에서 노예들과 SM플레이를 즐기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이게 로또가 아니면 뭐란 말인가! 취향 저격의 노예 티토는 완벽한 마조히스트. 장발 미남의 견습 신관 무에브는 짜릿한 사디스트. “주인님의 발가락을…… 빨게 해주세요.” “좆에 환장한 구
소장 1,000원
소소
녹턴
3.9(121)
[녹턴T064] BL(boy's love) 작품입니다. **<공물>, <절애>에 이은 세 번째 시리즈입니다. 모후밖에 모르는 부황의 아래에서 사랑만 받고 자란 문정은 원하는 그 무엇이든 이루지 못한 적이 없었다. 딱 하나 부황의 뜻에 반하는 것은 바로, 못난 자들과 혼인을 하기가 싫다는 것. 얼굴이 마음에 들면 성품이 고약하고, 성품이 괜찮다 싶으면 외양이 마음에 안 드는 사내들 뿐인지라. 부황을 닮은 헌헌장부를 만나 백년해로하길 바랄 뿐인데
소장 3,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