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트란
WET노블
총 2권완결
4.4(159)
“당신, 아니 선생님 턱에 있는 글자. 그거 제 이름이라고요. 차, 탁, 윤!” 행정복지센터에 일하는 공무원 김민수. 매일 밀려드는 네임 찾기 민원을 처리하기도 힘겨운데, 증명사진 찍을 때마다 매번 성가시게 지워 내야 했던 턱 밑 괴발개발한 네임의 상대가 근무 시간 중 173번 민원인이 되어 그의 앞에 나타났다. “제 턱에 있는 피문이 차탁윤 씨 이름이라면, 차탁윤 씨한테도 제 이름이 새겨져 있겠죠.” “맞아요! 하지만 민수 씨 이름이 어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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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새
B&M
총 4권완결
3.7(17)
#뉴비공 #너만바라보공 #주접공 #울보공 #게임폐인수 #주책수 #집착지랄수 #답도없는얼빠수 MMORPG 게임인 <지카온라인>의 상위 랭커이자 프로게이머 ‘조은솔’. 그는 [잠죽자] 길드의 부길마를 맡아, 길드 이름 그대로 훌륭한 게임 폐인을 맡고 있다. 늘 같은 일상 속 길드원의 소개로 만나게 된 뉴비 ‘탈출전문가’가 어쩐지 자꾸만 신경 쓰인다. 그러던 중 길드원의 군대 입대 소식에 오프라인 정모를 가지게 되는데…. *** 남자의 얼굴을 마주한
소장 3,400원전권 소장 13,600원
골햄
문라이트북스
총 3권완결
4.6(399)
단돈 20만 원에 낚여 나가게 된 맞선 자리, 거기에는 얼굴만 번드르르한 개싸가지 한 마리가 앉아 있었다. “너 나 기억 안 나?” 네가 누군데요? ^^++ 용돈을 받을 수 있다는 말에 할머니 친구 손자와 생각도 못 한 맞선을 보게 된 도영. 일등신랑감이라는 할머니의 말씀과 달리 맞선 자리에는 비상식, 개싸가지, 또라이를 한 몸에 합쳐 놓은 알파가 앉아 있었다. 게다가 무슨 연유에서인지 이 싸가지 없는 알파는 도영을 잘 알고 있는 듯하다.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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