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얌
블릿
총 2권완결
4.4(608)
어인과 인어가 사는 평화로운 바닷속 세상. 수줍음 많은 해마 어인, 로로는 짝짓기 시기를 놓치고 조급해하던 중 까칠한 인어, 렌을 만난다. “나, 나 씨주머니 되게 커. 되게 많이 담을 수 있어, 응?” “그게 뭐. 그리고 내가 그걸 어떻게 믿어?” “……넌 일말의 동정심도 없어? 내가 곧 죽는다는데?” “보통 해마들은 이럴 땐 구멍을 열어 씨주머니를 보여서 확인시켜 주던데.”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로로는, 괴짜지만 어느 인어보다도 아름다운
소장 1,200원전권 소장 3,200원
chop8
희우
3.6(33)
#현대물 #시대물 #동양풍 #동거 #배우자 #첫사랑 #신분차이 #나이차이 #다공일수 #차원이동 #인외존재 #질투 #오해 #착각 #SM #스팽 #도구플 #모유플 #코믹/개그물 #달달물 #하드코어 #강공 #미인공 #다정공 #능욕공 #집착공 #연하공 #절륜공 #인외존재공 #도깨비공 #미인수 #여장수 #적극수 #잔망수 #유혹수 #미남수 #떡대수 #중년수 #임신수 #얼빠수 [1부 - 조선춘화첩] 어느 날 헌책방에서 조선춘화첩이라는 책을 발견한 이현. 갑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생강청
4.5(663)
#동양풍 #전래동화 #선인과나무꾼 #뽕빨 #떡대미남수 #절륜미인공 “핥아라. 내 날개옷 값은 치러야 하지 않겠느냐.” 사슴의 계략으로 선녀의 날개옷을 훔치는 데 조력하게 된 나무꾼 도담. 선녀인 줄 알았던 날개옷의 주인은 아름답긴 하지만 우람한 물건을 달고 있는 남자였다. “좋다. 네놈의 색시가 되어 주지.” 나무꾼은 날개옷 대신 자신의 옷을 빼앗겨 헐벗고 지내게 되고 비녀와 절구로 아래를 훈련하며 선인의 낭군으로서의 일에 익숙해져 가는데. “
소장 1,000원전권 소장 2,000원
에리훤
더클북컴퍼니
4.1(33)
인간 세계와 마족이 공존하는 어느 옛 시대. 발리아 왕국은 마왕의 도움을 받아 이웃 나라와의 전쟁에서 승리하지만, 그 대가로 미모의 태자 리나르를 마왕에게 바쳐야 할 처지가 된다. 태자는 나라를 위해 마왕의 먹이가 될 각오로 신관을 거느리고 비장하게 괴물의 성으로 떠나지만, 태자 일행을 맞이한 것은 시골 귀족의 보금자리 같은 소박하고 화목한 성과, 아름다운 태자를 보고 눈을 반짝이며 자신을 괴물이라고 소개하는 자그마한 시동 아이 하나뿐. 기대(
소장 2,400원전권 소장 4,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