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웅
페로체
총 6권완결
4.3(129)
「악플을 갈긴 자, 그 죗값을 책빙의로 받으라.」 C급 가이드 박가람은 자신과 같은 처지의 주인공이 나오는 판타지 소설의 애독자였다. 삶의 소소한 낙이던 그 소설이 주인공을 무참히 죽이고 S급 히어로의 영웅담으로 끝이 나자, 가람은 분노를 참지 못하고 난생처음 긴 악플을 달고 잠들어 버린다. 결말에 달린 악플들에 상처받은 작가는 자신의 글을 모두 삭제해 버리고, 새롭게 연재를 시작하게 된다. 문제는 그 소설에 가람이 빙의되어 버렸다는 것! 그리
소장 1,500원전권 소장 16,500원
점심석식
피아체
총 3권완결
4.0(223)
“지금도 안조이 에스퍼는 나야.” 가이드로 발현해 사관학교에 입학하게 된 조이. 하지만 7구역에 두고 온 어린 동생과 도박중독자인 아버지가 늘 걱정이다. 그러던 어느 날 불길했던 그의 예감처럼 아버지의 도박 빚 때문에 집이 넘어갔다는 전화를 받게 된다. 조이는 자신이 이 일을 해결하겠다며 어린 동생을 위로했지만 암담하기만 하다. 백방으로 돈을 구하던 중 우연히 조이에게 기회가 생긴다. 조이를 찾아온 중년 신사는 며칠 전 폭주를 일으켜 사관학교로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800원
나다라마
고렘팩토리
총 4권완결
4.4(383)
[SF판타지, 아포칼립스, 초능력, 개그, 미남공, 먼치킨공, 구원자공, 츤데레공, 연하공, 허당수, 능력자수, 적극수] 버스를 기다리는데 뜬금없이 떨어진 책이 도훈의 머리를 강타한다. 『인류 멸망과 구원의 시나리오』 그 속엔 인류가 멸망하는 시나리오가 63,004가지나 있었고, 구원 시나리오는 단 한 가지였다. [한준. 오직 그만이 희망이다.] 그는 점점 먼치킨 한준에게 빠져든다. 이후 어느 골목길에서 청소년들의 범죄 현장을 목격하는 도훈.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