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파파
피아체
총 4권완결
4.6(94)
*본 작품에는 수가 공이 아닌 인외존재와의 강압적 관계 및 모브에게 추행을 당하는 장면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이, 이런 일은 있을 수 없어! 위대한 왕자가 이런 일을 당할 수는……!” 잘난 맛에 사는 신성 왕국의 왕자. 못나고 평범한 데 자존심만 세다? 그런 왕자가 아니꼬운 초절정 미남 사제. 드디어 왕자를 곤란하게 할 기회가 찾아오는데. 약해진 신을 위해 단단하고 고귀한 자를 찾아야 한다. 근데 그게 황소 거인의 아기
소장 2,500원전권 소장 12,000원
한유담
페로체
4.7(1,002)
“떡 치게 해 주면 안 잡아먹으마.” 병든 노모의 약초를 캐기 위해 한밤중 산을 넘던 효자 박달재는 무시무시한 천년 묵은 호랑이이자, 산주인인 백호를 만나게 된다. 별안간 떡을 찾는 호랑이에게 떡을 건네주었건만 왕! 물린 것은 모가지도 아니고, 내민 떡도 아니고 다리 사이에 달린 커다란 고추(?)였다. “흑, 흐윽. 고, 고추가 서 버렸구먼유!” “뚝 하거라. 내가 쪽 빨아 원래대로 돌려주마.” 어디서 이리 맛난 것이 굴러 들어왔을꼬!
소장 1,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