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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7권완결
4.5(268)
침을 한번 꿀꺽 삼키고 호텔을 올려다보았다. 오늘은 상사의 조식을 위해 스테이크를 픽업하러 온 것이 아니었다. 오늘 바로 제 상사와 상견례가 있는 날이다. “야, 너 진짜 나랑 결혼할 거야? 너 나 안 사랑하잖아.” 연심의 생각은 대답 대신, 두 달 전으로 바삐 거슬러 올라가고 있었다. *** 사생활이 문란하기로 유명한 성현호 이사는 상견례가 있던 날 호텔에서 비서와 나오다 걸려 파혼당한 뒤 회장의 눈을 피해 도망치던 중이었다. 입사 일주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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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권완결
4.3(119)
경찰대학을 졸업해 겨우 취직한 곳은 서부 경찰서의 확정자 관리부서였다. 여기서 확정자란 오메가와 알파를 지칭하는 말이다. 요새 온몸이 시들시들하게 아프더니만 오메가로 확정 판정을 받았다. 타 부서로 이동을 요청했지만 오히려 새로운 알파와 파트너가 되란다. "아니 제가 까딱 잘못해서 우성 알파한테 덮쳐지면요? 그땐 어쩌시려고요?" "사실, 너보다 걔가 더 걱정이야. 네가 덮칠까 봐." 이런 썅. 민중의 휘어진 지팡이 같으니라고. *** 사건은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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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권완결
4.6(603)
공무원을 천직이라 믿고 살던 9급 공무원 김이재. 그의 인생은 날벼락처럼 등장한 7급 수습 조승윤으로 인해 대혼란에 빠진다. 정각 9시 출근 6시 퇴근. 근무 시간에는 메신저 삼매경. 되로 받으면 말로 돌려주는 꼽주기의 화신. 하늘같은 국장님을 동네 아저씨 취급하는 미친 신규를 어떻게 다루어야 하나, 이재는 답을 알 수 없다. “말씀드렸잖아요. 8시 30분까지는 사무실 들어오셔서 컴퓨터 켜시라구요.” “출근 시간은 9시라고 안내받았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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