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상품권
비바체
총 2권완결
4.5(103)
[본편] 얻어맞는 건 부지기수였다. 때리고, 가두고, 굶기고, 급기야는 모친의 장례까지 지킬 수 없게 한 악질 스승, 송초문. 진묵은 저를 괴롭힌 송초문을 인간 돼지로 만들고, 그의 외모를 본뜬 인두겁을 써 ‘송초문’인 척 행세한다. 머잖아 입문할, ‘송초문의 조카’로 알려진 사청고를 곁에 들이기 위해서…. 그 이유는 피에서 피로 연좌되는 복수심 때문이었다. ‘너와 가족의 정을 만들어 보련다.’ 피맺힌 원한을 송초문의 조카 사청고에게 덮어씌워
소장 400원전권 소장 3,600원
위티 외 4명
딥블렌드
4.3(22)
1. <옆집 동생과 갇혔어요!> 위티 #역키잡 #계략공 #다정공 #연하공 #다정수 #호구수 휴일을 맞아 집에 혼자 있게 된 연우. 같이 밥도 먹을 겸 친형제나 다름없는 옆집 동생, 지하를 찾아가게 된다. 그런데. “흣, 흐…… 연우 형…….” “좋아…… 연, 우…….” 이게 어떻게 된 일일까? 연우가 맞닥뜨린 건 제 이름을 부르며 자위하는 지하였다. 끼이익― 딸깍.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자위 중인 지하와 한 방에 갇히게 되는데! * * * 2.
소장 3,000원
월하랑
체셔
3.9(50)
언제나 평화로운 마계, 평소와 다를 바가 없는 하루를 보내는 마왕성. 하지만 단 한 명의 마족만큼은 가엽게도 불행한데……. “싫어! 당장 그 서류들 가지고 돌아가!” “업무를 마무리하지 않으시면 원하시는 걸 드리지 않을 텐데 괜찮으십니까?” “……말은 똑바로 하지? 내가 원하는 게 아니라 너희들이 원하는 거겠지! 야, 내가 너희 둘 때문에 허리가 아작이 날 거 같아! 아작이!” 그는 바로 서류 더미에 파묻혀 비명을 토하는 마계의 군주 마왕 라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