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상품권
비바체
총 2권완결
4.5(103)
[본편] 얻어맞는 건 부지기수였다. 때리고, 가두고, 굶기고, 급기야는 모친의 장례까지 지킬 수 없게 한 악질 스승, 송초문. 진묵은 저를 괴롭힌 송초문을 인간 돼지로 만들고, 그의 외모를 본뜬 인두겁을 써 ‘송초문’인 척 행세한다. 머잖아 입문할, ‘송초문의 조카’로 알려진 사청고를 곁에 들이기 위해서…. 그 이유는 피에서 피로 연좌되는 복수심 때문이었다. ‘너와 가족의 정을 만들어 보련다.’ 피맺힌 원한을 송초문의 조카 사청고에게 덮어씌워
소장 400원전권 소장 3,600원
복일
나일
총 5권완결
4.5(191)
[단독] 양궁 선수 오선, 트럭에 치여 숨져…… 아니, 차원이동 하다. 대한민국 현대를 살아가던 오선은 낯선 무협 세계 한복판에서 눈을 뜬다. 드라마 촬영장인 줄로만 알았던 곳에서 본인의 역할은 하오문주 대행이라는데. 내공, 단전, 운기조식…… 낯설기만 한 세계관에서 자신은 굉장히 위험한 위치인 듯하다. “네가 내 목을 노리고 있다는 건 눈먼 총관들도 다 알고 있는 사실이건만…….” 목? 무슨 목? 내가? 너를? 아니, 지금 누가 누구 목에 칼
소장 3,300원전권 소장 17,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