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유담
페로체
4.8(485)
섹스에 미친 흑마법사. 그게 세피드 트라비안의 별명이었다. 인큐버스와 계약해 되살아난 그는 남자의 ‘정기’를 흡수하는 대가를 치러야 한다. 그러지 않으면 강제 발정 상태에 접어들고, 결국에는 악마가 되어버리기 때문이었다. [<급구> 남자성기삽니다 - 알마데일, 142번지] 한 놈만 걸리라는 마음으로 주점에 붙여둔 종이를 들고 누군가 찾아왔다. 바로 ‘성기사’ 요한이었다 “자, 자지!” 발정상태의 세피드는 앞뒤 재지 않고 뛰어들었다. 순진한 척
소장 1,000원
도발리스
젤리빈
4.9(15)
#현대물 #서양풍 #인외존재 #질투 #오해/착각 #외국인 #원나잇 #코믹/개그물 #능글공 #초딩공 #순정공 #순진수 #명랑수 #적극수 #잔망수 #허당수 #츤데레수 독일 대학에서 철학을 공부하고 있는 학생 마티아스. 어려운 철학책을 주제로 하는 다음날의 발표를 앞두고 있는 그는 과도한 압박감을 달래기 위해서 노트북에 음란한 동영상을 틀어놓고 깨달음을 추구하려던 참이었다. 그러나 그 순간 지상 5층에 있는 마티아스의 다락방의 창문 바깥에 뭔가 하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