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고이스타
피아체
총 7권완결
4.2(100)
*본 작품은 허구 배경이며 작가의 사상과는 무관한 것을 밝힙니다. *강압적, 폭력적 장면을 포함하고 있으니 구매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그저, 바라건대 네 곁으로」 “…나… 정말로, 그만할 거야.” 새빨간 선혈 위로 서슬 푸른 포스를 흘려, 깊디깊은 원망의 웅덩이를 자아낸 율이 자그맣게 읊조렸다. 회한으로 담뿍 곪아 문드러진 음색을 뽑아내어서. “널 좋아하는 것도… 널 위해 사는 것도….” 소원을 빌 때는 신중해야 하는 법이라던데. “…다시
소장 3,000원전권 소장 26,700원
먐개
BLYNUE 블리뉴
총 4권완결
4.2(99)
#가이드버스 #사건물 #로맨스릴러 #금발대형멍뭉공 #바보일지도모르겠공 #속을모르겠공 #수만바라보공 #S급가이드수 #공한테사기당했수 #기력없고낡았수 #얼굴에너무약하수 “미친 새끼보다는 개새끼라 불리는 게 더 좋아요. 그렇게 불러 주시면 안 돼요?” 5년 전 모종의 이유로 은퇴한 S급 가이드 서도하는 친한 선배의 부탁으로 복귀하여 후배 대신 어떠한 일을 맡게 된다. 그것은 독일 지부에서 3년 전 갓 발현한 S급 에스퍼 레온하르트 뷘터의 전담 가이드
소장 3,500원전권 소장 14,000원
산슈
총 3권완결
4.2(60)
#수보다키작공 #귀차니스트공 #동정공 #능청수 #간이부었수 #고양이로변하수 애인으로 사느냐, 애완동물로 사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데네브 함선으로 전근온 켄은 함장 에젤스타인의 비서실에 발령받는다. 함장에게는 비공식 블랙리스트가 몇 있는데 그중 1순위는 고양이. 어느 날, 에젤스타인과 원수처럼 지내는 레안 공작에게 협방당한 켄은 고양이로 변이해 서류를 몰래 빼낸다. 함선이 발칵 뒤집혀 고양이를 찾는 상황에서 하필 발정기를 맞이한 켄은 화장실에서
소장 3,000원전권 소장 7,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