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투쓰
라돌체비타
4.3(13)
알파수컷의 표본, 잠자리에선 언제나 위를 점거했던 백차장은, 희성과의 첫날밤도 똑같이 흘러갈 거라 의심치 않으며 그의 집에 방문한다. “김대리, 이게 무슨.” “제가 좀 크죠?” 하지만 귀여운 희성이 사실 괴물 고추의 소유자임을 알아채고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왜, 왜, 왜죠? 그러니까, 제가 넣을 수도 있는 것 아닙니까?” “하지만 제가 더 큰걸요?” 심지어 희성이 삽입하길 원한다는 걸 알고 당혹스러워 하는데. “나 오늘 뿌리까지 다 넣고
소장 1,600원
흑극여우
에브리웨이 스낵노블
5.0(4)
“전생 체험을 했거든. 그런데 내가 사모했던 아가씨... 그 아가씨가 바로 너였어.” “...예?” “네 앞길을 꽃길로 만들어 줄게. 그러니까 이제 우리만 생각하자.” 흑해건설 영업팀 소속 남중구는 사사건건 괴롭히는 최악의 사수 김상한 대리의 말에 어처구니를 상실하지만, 꽃길만 만들어 준다는 말에 혹해 잠시 응하다가 뒤통수를 치기로 결심한다. 그러던 두 사람에게 지방 동반 출장의 날이 찾아오고, 상한의 진실된 모습과 농밀한 입맞춤에 마음은 물론
소장 1,000원
레이디쭉정
젤리빈
1.7(3)
#현대물 #사내연애 #오해/착각 #질투 #리맨물 #애증 #코믹/개그물 #달달물 #일상물 #츤데레공 #냉혈공 #까칠공 #짝사랑공 #순진수 #소심수 #허당수 #얼빠수 신입사원으로 들어간 회사에서 나름대로 인정을 받고 있는 재현. 그러나 그의 직장생활에서 가장 큰 문제는, 직속 팀장인 주영이다. 외모는 재현의 마음을 설레게 할 정도로 미남형인 주영이지만, 재현을 쥐잡듯 괴롭혀대는 덕분에 재현에게 근무시간은 악몽이 되어버린다. 모든 기안 서류를 퇴짜
체이스
르네
총 3권완결
4.2(54)
평소처럼 남자를 사냥하다 꼴사납게 차인 도윤. 홧김에 먹은 술에 잔뜩 취해 누군가에게 따먹히는 사고가 나는데…… “먹튀하는 게 취향인지는 몰랐는데.” 상대는 바로 중요한 미팅의 책임자, 지은석. 좆됐다. 비즈니스 쪽의 사람과 원나잇이라니! “아니, 먹은 건 내 쪽이니까 도망이 맞는 건가.” “……뭐?” “탑이라고 외친 거에 비하면 여기, 잘 느끼던데.” 엉덩이 사이를 꽉 쥐어 잡는 커다란 손바닥이 느껴진다. 제발, 누가 이거 거짓말이라고 해 줘
소장 400원전권 소장 4,600원
피린
너굴스토리
4.3(149)
#현대물, 집착공, 계략공, 허당수, 잔망수, 달달물 평범한 회사원 김지완. 회식 자리에서 만취한 지완은 상사인 조윤권과 뜨거운 밤을 보낸다. 그것도 그가 유혹해서. 정신을 차린 지완은 술에 취해 기억나지 않는 척하지만 연기력이 달려 바로 들통난다. 지완은 고민 끝에 없었던 일로 하자고 윤권을 설득한다. 그러나 윤권은 책임지겠다는 말로 지완을 경악케 한다. -아니, 난 내가 책임질 테니 넌 네 그거나 책임져.
소장 1,500원
핑바일
2.5(2)
#현대물 #질투 #오해/착각 #사내연애 #리맨물 #라이벌/열등감 #신분차이 #코믹/개그물 #달달물 #일상물 #미인공 #강공 #다정공 #상처공 #절륜공 #미인수 #순진수 #허당수 #호구수 #까칠수 #츤데레수 #얼빠수 서국은 자신이 원하던 게임 회사에 면접을 앞두고 긴장한 상태이다. 면접 시간에 너무 일찍 도착한 그는 잠시 시간을 보내려고 회사 비상 계단을 찾았다가, 금테 안경의 잘생긴 남자가 다른 남자에게 거칠게 키스를 퍼붓는 장면을 목격한다.
하루사리
더클북컴퍼니
4.0(293)
동화 작가를 꿈꾸었으나 밝고 희망찬 글에는 재능이 없었던 탓에 피와 살이 튀는 범죄 추리 소설을 써서 먹고사는 문기영은 베스트셀러 작가. 그에게는 허우대 멀쩡하고 능력 있는 이혼 전문 변호사 애인 강희정이 있었지만, 성질이 너무나도 개차반인 나머지 결국 헤어지게 된다. 그러나 헤어졌는데도 헤어진 게 아닌 듯 묘한 상태로 문기영 주위를 계속 맴도는 강희정에게는 술에만 취하면 세상에 다시 없는 매너남이 되는 이상한 술버릇이 있었으니..... 현대물
소장 2,600원
희사랑
총 2권완결
4.0(70)
어려서 부모님을 여의고 할머니와 단둘이 살아온 노동연. 비록 부모님은 계시지 않지만 어릴 때부터 옆집에 살던 죽마고우 성의준과 그 가족들의 관심과 애정 속에 썩 불행하지는 않은 성장기를 보냈다.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자신이 게이라는 비밀도 의준은 이미 알고 있는 터. 꿈꾸던 대로 프로그래머가 되어 원하던 회사에 입사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신입사원 동연은, 어느날 거래처 접대를 나갔다가 고등학교 때 짝사랑했던 선배를 마주치게 되고, 다시 가
소장 2,400원전권 소장 4,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