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상품권
뉴콕
총 2권완결
4.4(20)
천살고성[天殺孤星]. 태생적으로 주변 사람을 해치며 스스로 고독해질 천명. 이 천살고성을 타고난 청진 역시 몰아치는 불운에 억눌리고 광마가 되어 스스로 무너져 내리고 만다. 하여 그의 하나뿐인 제자, 염연은 무너진 스승을 구하기 위해 제 목숨을 끊어 ‘금단술(금지된 술법)’을 펼친다. 청진의 천살고성 운명을 자신한테 가져오는 동시에 시간을 돌이킴으로써, 스승께 새로운 삶을 살 기회를 주고자 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이 일은 인과응보가 되어 염연
소장 3,100원전권 소장 6,200원
도해늘
시크노블
4.8(353)
반복되는 크리스마스에 갇혔다. 크리스마스를 반복하는 사람들이 모인 신기한 카페, 그리고 그곳의 종업원인 산타 요정. 다른 손님들은 반복을 인지하지 못하는 반면 권예찬만 하루가 돌아간다는 걸 알고 있다. 산타 요정 노엘의 말에 따르면, 손님들은 각자의 크리스마스가 완벽하지 않아서 카페에 갇혔다고 한다. 그들의 크리스마스를 완벽하게 만들어서 모두 내보내야만 ‘오늘’이 끝난다는데……. 꼭 오늘을 탈출하고 싶은 권예찬은 산타 요정의 미션을 돕겠다고 나
소장 3,200원전권 소장 7,000원
감자독
피플앤스토리
4.6(86)
“선배. 제발……. 이렇게 부탁할게요. 제 애인 대행 좀 해 주세요.” 남들보다 모든 것이 작은 게 콤플렉스인 대학교 2학년 이강운. 그러던 어느 날, 저와 다르게 모든 게 커서 내심 미워하던 후배 곽산들이 달려와 애인 대행을 해 달라고 부탁한다. 여자들이 너무 많이 고백하는 게 부담스러워서 방패가 되어 줄 사람이 필요하다고? 어이없는 제안에 화가 난 것도 잠시, 강운은 이 기회에 곽산들이 게이라고 퍼트려 그의 인기에 타격을 줄 꿍꿍이로 산들의
소장 1,500원전권 소장 4,500원
페텐
문라이트북스
4.5(63)
어린 시절 아주 잠시 함께 지냈던 강아지 ‘짜장이’가 사람이 되어 돌아왔다. “짜장이, 그거 저예요.” 회색 눈동자를 가진 이상한 남자 무화. 자신을 짜장이라 칭하며 사람 마음을 뒤숭숭하게 만든다. 반려니 각인이니, 그게 다 뭔데? “너 뭐 돼?” “형 좋아하는 사람이요.” 맹목적인 애정을 퍼부어대며 사랑을 갈구하는 무화가 부담스럽다. 이 자식, 대체 나한테 왜 이러는 걸까. 무시할 수 있을 줄 알았다. 한순간의 충동으로 복잡한 관계를 맺는 일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300원
궤변의 미학
B&M
4.6(9)
“아 이 미친….” 낮게 욕을 짓씹었다. 아니 미친. 솔직히 이게 말이나 되는 상황이냐고. 색다른 경험을 위해서 구매한 성인용품이 설마 살아 있는 남자일 줄이야! “구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객님.” 뭐? 감사? 두 눈이나 끔벅이는 사이 감사 인사까지 받았다. 내가 지금 꿈을 꾸고 있는 걸까? 그렇다기에는 알몸으로 나타나, 자신도 조금 당황스럽다는 듯 위아래로 바지만 입은 내 모습을 보고 있는 사내의 행동은 외면하려 해도 인간이었다. 아니 그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btlz
디퍼노블
4.5(222)
“형님이 이렇게 숙맥처럼 구시니, 양물이 있긴 하신지 궁금합니다.” 오만한 아우 연은 형님인 강우를 늘 무시했다. 숙맥이라느니, 짐승이냐느니…… 그런 말로 말이다. 그러나 입양아인 강우는 늘 선비처럼 엷게 웃으며 연이 주는 모욕을 받아주고는 했다. 그러던 어느 날. “항상 저를 짐승 취급, 아니면 내시 취급하시는데…… 그 짐승 놈이 밤엔 어떨지 안 궁금하십니까?” “…….” “제 자지, 보여드리지요.” 평소와 같은 연의 도발에 강우가 반응하기
소장 1,000원전권 소장 2,800원
플로나
MANZ’
4.7(1,631)
“기억력이 금붕어인가 봅니다.” “제가 좀 귀엽긴 하죠.” 휴고 클라크, 29세. 잘생긴 얼굴과 멋진 몸, 어떠한 구박에도 기죽지 않는 자존감이 강점. 그런 그에게 살면서 다시 볼 수 없는 미남, 제인 로렌스가 소개팅 상대로 나왔는데. 얼굴을 얻고 인성을 잃은 성격 파탄자였다. 최악의 소개팅에 치를 떨며 기억에서 삭제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휴고는 새로 맡은 프로젝트에서 또 다른 미친놈을 만난다. 요즘 날인가. 왜 이렇게 제인이라는 이름의 또
소장 2,000원전권 소장 5,000원
버터갈비
글로번
3.2(63)
전생에 무림 고수였던 전유이. 그런 그가 무림에서 환생하니 오메가에 가이드였다. “그거 세계관 최약체인 거 아닌가요?” 알파와도, 에스퍼와도 엮이기 싫다는 일념 하나로 유이는 오늘도 파리만 날리는 한의원에서 조용히 살아가려 하지만… “여긴 한의원이라도 명색이 병원인데 고작 있는 거라고는 후X딘밖에 없나?” 오메가라고 구박하는 주제에 매일같이 한의원을 드나드는 우성알파 한성호부터 “유이 씨, 정말로 제 전속 가이드가 될 생각이 없으세요?” 폭주를
소장 3,200원전권 소장 6,700원
순블리
블랙아웃
3.5(22)
오메가의 페로몬에 내성이 없는 열성알파 수혁, 오메가만 보면 조절이 되지 않는 성욕을 고치기 위해 의료 기록이 남지 않는 ‘성현이 성충동 조절 센터’를 찾아가는데, “오메가만 보면 좆이 서요? 시도 때도 없이 그러면 발정난 건데, 중성화 해야겠네.” 싹뚝, 손가락으로 무언가를 자르는 흉내를 내는 이 남자, 진짜 미친놈인 거 같다.
소장 2,800원전권 소장 5,800원
bise
찰떡벨
4.4(230)
“왜, 싫으면 내가 너한테 쑤실까?” 평범한 취준생 준성은 갑자기 쓰러진 아버지를 대신해 가업인 ‘용천탕’을 맡게 된다. 그리고 목욕탕을 살려 내 보고자 동분서주하던 어느 날, 우르르 몰려온 조폭들 사이에서도 눈에 띄는, 그야말로 ‘보스’의 몸을 마사지하게 되는데…. #절륜공x조폭수 #입덕부정수 #군림수 #불도저수 * 찰떡벨은? 짧은 시간 강렬하게 즐길 수 있는, 찰떡 같은 고수위를 지향하는 단편 BL 브랜드입니다.
소장 1,000원전권 소장 2,000원
김단
너굴스토리
3.9(147)
#현대물, #능욕공, #연하공, #절륜공, #존댓말공, #허당수, #츤데레수, #연상수, #코믹/개그물, #일상물 “이 집 방음 잘돼요.” 부동산 직원과 집주인의 거짓말을 믿고 오피스텔을 계약하게 된 권윤. 게이인 하권윤은 주말 내내 동영상 볼륨을 크게 키운 채 자기 위로를 하며 직장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푼다. 방학 동안 오피스텔을 비웠다가 돌아온 대학생 원세열은 옆집에서부터 들려오는 남성들의 요란한 신음 때문에 소음 공해에 시달린다. 도무지
소장 1,000원전권 소장 2,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