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그른
피아체
총 5권완결
4.8(231)
서울에서 벌어진 모종의 사고로 경상도 해안가에 자리한 백운시 동해고로 전학을 온 ‘금쪽이’ 우승원. 백 퍼센트 타의로 학교 축제에서 여장을 하게 된 그에게, ‘동해고의 미친개’ 이현이 한눈에 반해버린다. 이제 승원이 여자가 아닌 남자라는 걸 들키는 순간 여럿 비명횡사하게 생겼다. 반의 모두는 한마음 한뜻으로 승원의 건투를 빌고 다시 한번 승원을 여장시켜 이현에게 가져다 바쳤지만, 당연하게도 이 엄청난 비밀은 채 24시간이 되기도 전에 들통나 버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7,000원
원랑
모드
4.7(634)
12년 전, 제게 덤빈 어린놈의 무재가 기대되어 살려 보냈던 마교의 교주 북리규현. 그리하여 이날은 두 사람 모두에게 죽을 때까지 복기할 기념비적인 날이 되었다. ‘저 미친놈을 죽였어야 했어.’ 어린놈 능시우는 어느덧 무림맹주가 되었고, 틈만 나면 싸우자 들이닥쳤으며, 아무리 정성 들여 밟아 줘도 도로 나타났다. 단전을 파괴해도 무슨 기연인지 살아 돌아오는 그에, 도대체가 이놈의 속내를 알 수 없던 북리규현은 급기야 아무 추측이나 묻고 만다.
소장 2,400원전권 소장 16,400원
저스트런
BLYNUE 블리뉴
4.6(1,151)
#혐관 #폰연하공 #고인물공 #제정신아니공 #처음에는호기심이었공 #어쩌다보니코꿰었공 #내숭공 #현생에서갑이공 #폰연상수 #뉴비수 #마초수 #양심없수 #헤테로수 #경찰수 #현생에서는능력수 #입만열면거짓말수 #욕쟁이수 게임에서 만난 호구가 나를 찾아 한국까지 쫓아왔다. 나는 그런 녀석의 경호를 맡았다. 기간은 3개월. 과연 들키지 않고 끝낼 수 있을까? 뼁소니 사고로 입원 후, 지루한 병원 생활을 견디기 위해 후배의 아이디로 ‘마초킹’이라는 닉네임
소장 2,200원전권 소장 17,000원
동전반지
열매
4.7(2,572)
*쌍방향 짝사랑/ 먼치킨/ 로코/ 개그/ 착각, 오해/ 현대판타지/ 인외존재. *또라이인걸 숨기는 먼치킨공 X 괴수 사체처리업자 콩깍지수. *외전에서 수가 공의 알을 임신합니다. 소재에 민감하신 분은 구매에 주의해 주세요. 10년 넘게 짝사랑한 그가 연쇄살인마가 됐다. 내 손으로 그를 죽이는 예지몽을 꿨다. 미래를 바꾸기 위해 살인자가 되는 이유를 찾아 없애려 하지만, 어째서인지 그가 나를 좋아한다는 사실만 알게 되는데……. “아직도 모르겠어요
소장 3,200원전권 소장 16,000원
에나키
글로번
4.3(120)
칼부터 들이미는 다른 이들과 달리 빚쟁이들에게 가게 인테리어와 레시피를 제공하고 자기 말에 따르지 않을 경우 조져 가면서 악착같이 수금했던 송준은 젊은 나이에 간부가 되어 이 회장이 가장 아끼는 조직원이 된다. 그렇게 이 회장을 보필하며 자신의 사업을 시작하려던 송준은 이 회장과 연을 끊은 장남의 사망 소식을 듣게 되고, 쓰러진 이 회장을 대신해 장례 절차를 정리하던 중 장례식장 귀퉁이에 홀로 앉은 장남의 아들, 기원을 마주하게 된다. 어린 나
빼너너
텐시안
총 6권완결
4.4(236)
*[15세 이용가 안내] 본 작품은 15세 미만의 청소년이 열람하기에 부적절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보호자의 지도하에 작품을 감상해주시기 바랍니다. *<충동적인 고백이 미치는 영향> 외전의 이용연령가는 19세입니다. 도서 구매에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이른 새벽, 태강이가 처음 보는 심각한 얼굴로 내게 고백했다. “윤위야. 나 너에게 진지하게 고백할 게 있어.” “…으응, 그게 뭔데?” “나 사실 마법사야.” 25년을 짝사랑하는 동안, 저
소장 1,000원전권 소장 15,800원
삐빔
이색
4.1(83)
1월 1일 새벽. 강윤조는 애인의 바람 현장을 목격했고 헤어졌다. 그 갑작스러운 이별은 그를 충동적으로 만들었다. [ 나랑 만날래요? ] 동정인 강윤조에게 찾아온 원나잇의 기회. 그런데, 상대방이 살짝 맛이 간 것 같다. “초면에 섹스를 하는 건 정서상 조금 그렇군요.” 진중한 목소리를 건네는 이 잘생긴 남자, 뭔가 이상하다. “차차 서로에 대해 알아갈 시간을 가져봅시다.” 원나잇 하자고 글 올린 놈이 웬 도덕 교사 같은 소리를 지껄이고 있었다
소장 1,300원전권 소장 16,300원
Lee
블루로즈
4.4(518)
#석유재벌공#수한정다정공#전직군인수#용병수#보디가드수#공한정다정수#쌍방집착#쌍방스토킹#달달한서바이벌물 ※ 이 소설은 실존하는 국가, 단체, 그 외 모든 것과 관련이 없는 픽션입니다. “왕자님이 나한테 대줄 거야?” 새하얀 얼굴, 옅은 레몬색 머리카락, 금빛 속눈썹, 맑은 물색 눈동자. 제레미 로(수)는 외관은 무척이나 아름다웠지만 속은 그렇지 못했다. 그는 뛰어난 전직 특수부대 요원을 모아 창설한 민간 군사 기업 레드 피스에서도 극도로 위험한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5,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