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유담
페로체
4.8(590)
뇌에 직접 기계를 삽입해 스위치를 눌러 습관적으로 오르가즘을 즐기는 또라이 괴짜 박사 백야는 중요한 스위치를 실수로 버리게 된다. “쓰레기 수거에 따른 불편 사항이나 기타 문의 사항을 접수하시겠습니까?” “지랄하네! 내 스위치나 찾아내, 평생 미친놈 좆이나 빨고 살고 싶지 않으면.” 쓰레기를 수거해 간 청소 로봇 ‘휴’를 납치해 버린 백야는 그를 제 입맛에 딱 맞는 섹스 로봇으로 개조하던 중 차단되어 있던 인공신경망을 되살려 버리는데. “길이와
소장 1,000원
4.8(485)
섹스에 미친 흑마법사. 그게 세피드 트라비안의 별명이었다. 인큐버스와 계약해 되살아난 그는 남자의 ‘정기’를 흡수하는 대가를 치러야 한다. 그러지 않으면 강제 발정 상태에 접어들고, 결국에는 악마가 되어버리기 때문이었다. [<급구> 남자성기삽니다 - 알마데일, 142번지] 한 놈만 걸리라는 마음으로 주점에 붙여둔 종이를 들고 누군가 찾아왔다. 바로 ‘성기사’ 요한이었다 “자, 자지!” 발정상태의 세피드는 앞뒤 재지 않고 뛰어들었다. 순진한 척
소미여신
젤리빈
4.0(17)
#판타지물 #서양풍 #인외존재 #초능력 #오해/착각 #감금 #배틀연애 #코믹/개그물 #대형견공 #능글공 #츤데레공 #절륜공 #미인수 #까칠수 #능력수 던전을 클리어하면서 몬스터들을 물리치고 그 결과로 나오는 아이템들을 수집하는 일을 하는 매지션과 나이트. 두 사람은 작은 던전 하나를 함께 공략하기로 하고, 안으로 들어간다. 그런데 던전 안쪽에 걸려 있는 클리어 조건이 당황스럽다. 바로 서로 몸을 나눠야만 던전이 클리어된다는 것. 미남 매지션은